자전거 탈때 타는내내 힘받는곳이 어딜까요? 오르막 내리막 평지 몽창 주구장창 또 내리막시엔 무지막지한 지구의 힘까지 속도와 노면에 비례해서 다다다다다. 시마노가 기술력이 없어서 대만의 작은 회사보다 가볍게 패달을 안만들까요? 경량화가 최고의 기술력은 아닙니다. 내구성이 없는 경량화는 양면의 검이죠.
가볍고 sl/cr이면 내구성도 좋습니다. 단지 시마노와는 클릿 탈착시 느낌이 좀 다릅니다. 시마노보다는 더 확실히 발을 잡아주지만, 그만큼 뺄 때는 발을 많이 틀어줘야 합니다. 이것도 익숙해지면 괜찮습니다. 이 느낌이 나쁜게 아니라 개인성향 차일 뿐입니다ㅡㅡ; (다만 Ti/Mg, Ti/Ti 모델은 80kg 무게 제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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