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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유사차(프로카/알리비오450/하운드등등문의)

cky91992006.02.17 03:11조회 수 460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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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희 부르는 고급유사산악잔차...

프로카 그이후 알리비오450 그이후로는 하운드 3000

보통 이렇게 계보를 이어왔는데요...

사람들이 프로카나 알리비오450이나올때는 극찬을 햇는데...

산악입문용으로 추천도 많이들 해주시고 그다지 험하게만안타면괜찮다 하셨는데


제가 이상하게느낀건 하운드 3000이 나올때 부터입니다

이상하게도 이모델은 더모아서 산악차사라...이런 말씀들이 많으신데..

그만큼 산악 잔차의 가격대가 하락한것도 있겠고.....

중고물품도 풍부해지기 시작했고....


그래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뒷쪽트라이앵글 시트스테이쪽삼각형이 프로카와 알리비오450은 사격튜빙으로

하운드 보다 튼튼해 보여서 그런걸까요?

데오레급 중고매물이 싸게 많이 나오고 잔차값이 떨어져서 그런걸까요?


정말이상한건...

프로카와 알리비오450은 완전  의심의 여지가 없을정도로 별탈없이 거의 다

강추해주시던데.. 산악입문용까지로도(소프트한 라이딩 정도엔-스킬없이)

하운드에와서 그말이 웬간하면 산악차사라 이렇게 바뀐건지...

눈이 높아진건지..아니면 하운드의 프렘이 약해보여서 그런건가요?

하운드 3000의 유저분들은 주로 어떤용도로 쓰시는지요?

솔직한 말로 하운드 가지고 산안타는 사람은 거의없다고 보여집니다...

자출을 위해 마련하신분 이라면 몰라도..대부분은 산행을 하실꺼라 생각됩니다만



하기는 제가 지금 고민중입니다........

산악잔차프렘의 유사와 산악자전거의 프레믜 구분이 모호하다는 진실을

알았기때문이죠.......

확실한 규격과 표준이라는것은 없더군요...

유사딱지도 각회사별 개별적인 규정이지..공산품 통일 수입산포함 그런규정은

아니더군요....물론 외국산차들은 테스트와 연구는 많이한다는거 알고있지만...

정작 표준규격이라는게 없더군요...산악잔차와 유사산악잔차 결국 회사가 정하기나름

흠......조금 실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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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하운드는 메리다 공장에서 프레임 만듭니다. 버티드도 되어있구요. 산에서 타지 말라는 주의스티커는 붙어 있습니다. 안장이나 기타등등 생활차지요. 왈바 문답란은 참조만 하세요. 절대적이진 않습니다. 그저 자기가 아는것만 이야기 할수 있을뿐이죠. 또 어떠한 이해관계가 있는것만 강추하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전부터 삼천리에서 만드는 제품은 거품물고 욕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무조건 코렉스께 좋다고..(첼로 엘파마) 전 둘다 안타봐서 뭐라 말할수 있는 입장은 아니지만 주변에서 봐도 별탈없이 잘 타고 계시던데.. 그리고 유사차로 산탄다고 다 부서지는건 아닙니다. 다만 뭐든 등급이 있는겁니다. 스포츠카와 경차가 같은도로 못달리겠습니까? 그러나 경차가 스포츠카와 같은속도를 내려하면 허옅게 연기나며 길가에 서게 되는것처럼 코스 난이도와 정도를 지키면 어느정도의 임도 싱글등은 소화가 되겠지요. 다만 전문용과 같이 할려면 무리가 따르고 쌓이면 눈치체기도전에 파손사고로 이어질수도 있는거구 제조사는 책임질수 없으니 하지말라는거지요. 그리고 제가 매주 2회이상 산악라이딩 하지만 하운드로 올라오신분은 뵙지 못했습니다. 한강에서는 많이 뵜지요. 피가 뜨거워서 꼭 싼을타야겠다면 최소한 제조사에서 발뺌하지 않는 제품을 고르시는게 좋으실겁니다. 글만 읽어봐도 산에서 날으려 하실 성향이신것 같은데.. ^^
  • cky9199글쓴이
    2006.2.17 11:45 댓글추천 0비추천 0
    날초~님 답변감사드립니당^^ 산은 안날러요 현제는 철티비를 타고가끔가죠^^ 엄청힘들지만 딴힐차나 올만틴의 무게나가는 하이텐(지존철강)강으로로된 잔차^^ 15kg조금넘는다는..
    ^^ 많이 참고하고 심사숙하고도록 하겠습니다 만일에 사고가났을시 제품에 표기된 용도를
    어겼으니 레포츠 보험을 들었더라도 배상시에 불이익이 가해지는것도 알고는 있지만....좀더 생각해봐야할 문제인것같네요^^ 답변감사드립니당^^
  • 아마도 인식이...프로카는 엠티비같은 유사산악이었는데..하운드는 유사같은 엠티비..이렇게 생각되면서...아마 하운드살바에 돈더모아라는 발언이 나오지 않았나 싶네요..어차피 둘다 같은 유사겠지만..하운드는 메리다라는 엠티비회사에서 만든프레임이니까 말이죠..^^
  • 산악과 유사산악 프레임의 구분은 산에서타지 말라는 스티커가 있냐 없냐로 확실하게 하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최소한 산악자전거용 프레임을 만들때는회사의 이름을 걸고 허용되는 범위내의 산악 라이딩에서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는 강도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유사산악은 산에서 타다가 바로 프레임이 뿌셔지든말든 전혀 염두를 하지 않고 만듭니다. 그래서 타지 말라는 스티커까지 추가로 붙여 놓죠.

    어떤 공인된 공식기관의 안전테스트도 좋겠지만, 그것보다도 더 무서운게 불명예로 인해 회사 브랜드 인지도가 떨어지는 겁니다. 산악자전거 브랜드의 자전거를 싱글 몇 번탔다고 부셔져버리면 그 회사 자전거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고 결국 망하겠죠. 그러나 유사산악브랜드 자전거는 동네 슈퍼마켓 갈때, 운동장 산책할때 갑자기 부셔지는 일만 없게 만들면 됩니다.
  • cky9199글쓴이
    2006.2.17 13:23 댓글추천 0비추천 0
    근데 제가 알게된사실은 그 유사산악 딱지가 수입제품에는 없다는겁니다....
    수입제품의 18만원짜리 잔차도 산악잔차프렘이란말인데... 그리고 그 딱지의 규정이 결국엔
    회사에서 정하는것이더군요 전 공인된기관에서 일괄적으로 테스트를 하는줄 알았습니다
    물론 사람들의 사용기와 역사 사고같은것들이 증명해주긴 하지만....그딱지의 신빙성이 없어졌다는것입니다....적어도 제생각엔..물론 자신있으면 딱지떼고 판매하면 되겟지만...
    신빙성이 없어지는건 수입잔차는 18만원짜리잔차도 산악자전거라니....좀 거시기 하네요
    (가격에 대한 무시가 아니라) 저가의 산악완차를 생산한다는게....그것도 실력이라고 말할순있겠지만...유사딱지도 없고...조금은 신기한 시장경제인것같습니다.........
    아니면 거꾸로 시장경제는 곳 돈과 연관되는데... 대단한 노하우라고 말할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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