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아나사지가 부산에서 미국으로 돌려보낸 파크툴이 좋습니다.
아이스툴스도 개인용으론 괜찮습니다.

청계천공구상가에서 메이드인젊은이 또는 쪽바리 것으로 사시면 됩니다. 아주 좋죠.
이놈들이 소싯적(?)에 뭘 믿고 전쟁을 일으켰는지 알 수 있을 만큼요. ^^;;
메이드인짱꼴라는 절대 비추.

pb 제품이 좋습니다.. 가격이 고가라서.. *^^;; 일전에 공동구매도 했었져..

wiha 제품 추천드립니다.. ㅎㅎ 저렴한 가격에 아주 좋습니다... 옥션에도 있을겁니다.^^

저는 japan과 germany육각 볼렌치를 사용하는데요
장점-재질이 좋고,내구성이 강하며..고품질
단점-가격이비쌈.
이왕쓰실거라면 제일 사용빈도가많은 6미리볼트용6각랜치는 일제를추천합니다(일반공구샾에가면있습니다-가격은 1개당 1만2천원내외)나머지 랜치는 빈도가 떨어지니 대충 아무거나
싼거쓰셔도 무방하리라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엔지니어라 회사에서 후원(?)받아서씁니다.
이왕이면 짧은랜치보다 볼랜치(뒷쪽이 볼타입으로 둥근육각)를 추천합니다.
어려운 각도에서도 볼트조임이 쉽구요,기장이 길어 조이는힘이 덜듭니다.

제가 싸구려 쓰고 있는데, 렌치도 둥글둥글 닳아버리고(이건 괜찮으나..) 볼트도 둥글둥글 닳아버립니다~

일제 Eight
독일제 WIHA
가격대비 성능이 좋습니다. 가격은 에이트가 좀더 비싸요~ ^^

공구상가에 가서 볼타입 육각렌치를 사시면 됩니다. 낱개로 사면 개당 2천원쯤. 세트로 사면 10개즘 든 게 1만~1만5천원이면 됩니다. 독일제, 일제, 미제라면 쓸만합니다. 이들 나라 철강 기술이 웬만한 수준에 있는지라 유명 브랜드 아니라도 쉽게 닳거나 휘지 않습니다.
저는 3, 4, 5mm 세가지와 토필 미니공구 가지고 다닙니다.

중국제가 좋다고 하면 내돈 나가는 것도 아닌데,욕 먹을 짓하는 것이 겠지요. 윗분 누구처럼 저도 엔지니어입니다.손에 기름 뭍는 일 별로없고, 공구도 필요하다면 무단으로 사외로 반출(???)도 합니다.
" 필요한 곳에 필요한 만큼한다"는 것이 엔지니어의 철칙입니다. 내차 관리할 때도 5000냥 짜리 소켓렌지 셋으로 충분했습니다,근데 자전거에 일제,독일제가 꼭 필요하다니요... 정말 볼트나 조여보고 하는 말입니까.
자전거 볼트는 홀수로 나가고, 소켓렌치는 짝수로 나가니 ,잘못 선택하였을 경우 볼트 머리가 뭉게질 수 있습니다....이것은 사용자의 잘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