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보니까 서울 시청 선수들은 그런거 입던데요. 레슬링 유니폼처럼...어깨끈. 허리가 내려가지 않고 조임끈이 복부를 압박하지 않으니까 훨 좋은것 같은데요. 다만 급한 용무때엔...ㅋ

자전거 타다보면 조금씩 바지가 흘러내린다고 할까요.
바지가 조여지다 보니 그런 현상이 생기기 때문에 어깨끈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가끔 어깨끈 있는 바지로 바꿀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용변 볼 때 불편은 하지만 착용감은 훨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입고 계신 분이나 입어 보신 분들께서 글을 올려 주시면 좋겠군요.

겨울용 멜빵바지를 입는데요..
미리 큰용변을 보고 나가는 습관을 드린이후론 별로 불편하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등까지 올라와서 더 따뜻한것 같기도하고.. 착용감은 아주 좋습니다.
반바지도 지금 고려중입니다. 여름에 덥지만 않다면 착용감은 아주 좋으니까요^^

바지가 안 내려오니 좋죠. 딱 조여주는 느낌~

저도 바지가 슬쩌쿵 밀려내려간다는 특히 슈퍼 허벅지 알찬 궁뎅이를 가진분이시라면 동감하실듯... 근데 그것도 모르고 업힐하면서 해머링치고 있다는 -0- 뷁

도로사이클과 엠티비는 같은 유니폼을 입습니다.
특별히 멜빵과 그냥 허리고무줄은 종목과 상관이 없습니다.

멜빵바지.
장시간동안 착용해도 변하지 않는 착용감이 장점입니다.
단점은.
소변 대변 마려울때.. 불편합니다.
:)

멜빵 한번 입으면 딴거 못입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