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즈는 찍찍이 보다 버클방식을 추천합니다. 저는 시마노 221 잠깐 사용해보아서 뭐라 말씀 드릴 건 없구요. 지금 가르네킹 사용중인데 신발이 상당히 튼튼하고 편하고 좋네요. 10점만점에 10점 다주고 싶습니다. 그러나 가르네킹은 구하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제가 시마노신발 사용중인데 제가 발크기는 적은데 발 볼이 넓거든요~
근데도 편하고 좋더군요^^ 또 위에님 말씀데로 찍찍이만 있는거 사지마시고
꼭 버클도 함께 달린거로 사십시오~^^

버클 눈이나 진흙에 한번 빠져본 분은 아실겁니다. 신발 홀라당 벗겨집니다. 간혹 부러지기도 하구요. 다이얼방식은 비싸고 잔고장도 좀 있고 고정방식은 줄로묶는 끈만 아니면 크게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신은 그저 발편하고 흙이나 바위등에 잘 달라붙는 밑창을 지녔는지 또 힘전달하는부분이 경도를 지녀서 효율적으로 전달이 되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보통 외제 고가 레이싱슈즈들은 정말 레이싱용입니다. 선수들이 바위 뛰어다니면서 XC 경기하지는 않지요. 동호인은 끌고 메고도 많이 하게되므로 선스들 고르는 기준과는 좀 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등산시장에선 외제 유명 등산화도 국내 산과 밑창이 안맞아 외면당하는일도 많습니다.

무조건 신어서 편해야하구요 바닥도 딱딱하면 힘전달도 좋구요...
시마노 추천합니다 끈묶는건 좀 불편하고 찍찍이나 버클추천합니다.
발볼넓은사람은 시마노뿐입니다-_-;

버클방식은 부러지거나 하는 고장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맘 편하게 쓰는데는 역시 찍찍이가 최고.. 일단 샾에서 신어보시기 바랍니다. 스페셜라이즈드 제품은 바디지오메트리가 적용되었다나 뭐래나.. 해서 페달링시 힘 전달에 쪼꼼 편하다고 하고.. 시마노 제품은 전반적으로 무난하고 발 볼이 넓은 사람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고 합니다.

산에도 좀다니시면 레이크 강력추천~~!!

색상과 디자인만 본다면 15만원 정도에서 스페셜 콤프 마운틴 추천합니다...^^

디자인 가격 성능을 고르게 원하신다면 레이크 MX-165 강추입니다.

시디 블릿쓰고 있습니다만 딱딱하니 장거리 뛸때는 편하고 좋은것 같네요..다만 찍찍이라서 장갑 낀 상태에선 신고 벗을때 장갑의 손가락 부분이 찍찍이에 달라 붙어 불편 하네요..

뽀대로 가세요

레이크가 좋아요 답변이 늦었지만 제가 지금 신고있는데 가격대 성능비 좋은줄로 암
앞에 스포크도 달려옵니다 밑창은 유럽에서 산악용으로 유명한 밑창회사꺼 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