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자전거 사이즈가 맞다고 했을 때 엉덩이가 앞쪽으로 쏠리는 현상에 대한 일반적인 대처입니다.
안장각이 지면과 거의 수평을 이룬 상태에서도 몸이 자꾸 앞쪽으로 가려한다면 탑튜브가 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경우 스템길이에 변화를 줄 수도 있고, 안장을 앞으로 이동시키는 것으로 조정을 할 수 있습니다.
스템이나 안장으로도 고쳐지지 않는다면 프레임을 한치수 작은 것으로 교체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선 위에 열거된 방법으로 조정해서 타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프레임 사이즈가 맞지않다고 해서 엉덩이가 안장의 앞쪽으로 당겨진다는 건 이해가 잘 안가는군요! 이도적으로 이동하는게 아니라면 .....? 보통 프레임 사이즈가 맞지않으면 어께가 아프다거나, 손목이 아프다거나, 허리가 아프다거나... 등등 으로 증세가 나타나는데,
안장각도와, 핸들과 안장높이, 스탬의 길이(이건 프레임 사이즈와 관계가 있지만) 브레이크와 변속레버의 장착각도, 하여간 타는 자세를 보면서 조언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답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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