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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 타시는 분들 다들 보호대 하시나요??

kdj55552006.03.02 06:32조회 수 988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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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잠도 오지 않아서 뜬 눈으로 인터넷 하고 있는데...
문뜩 생각이 나는군요.

잔차 살 날도 머지 않았고 그래서 그런지.. ㅎㅎㅎ;;;

다운힐이나 프리 어반 bmx 쪽은 바지 속에 숨겨서 하든 바지를 입고 하든...
여하튼 안하는게 더 이상하게 보이는데...

유독 xc 타시는 분들은 하시는 분들이 없더라구요. 아~ 사이클도 그러고 보지 못했네요. 그렇다고 등에라도 매고 다니는 사람도 못 봤고.....

불편하다? 속도에 지장을 준다? 뽀대 또한 무지 구려진다.xc인데~~
모 이런 이유로... 매스컴도 한목하겠지만...
xc나 사이클 선수 조차도 하는걸 보지 못했으니....

산이나 일반로드나 위험한건 매한가지잖아요.

시속 25km 이상 넘어가는 고속에서 순간정지 하게 된다면 살이 쓸리는게 기본일텐데..
그럼 병원신세에 정 안되면.... 스팸 사다가 붙여야 하는데....

직장인으로써 취미를 즐기려하는데 재미를 보려면 또 속도를 올려야 하니.. 것참~^^;;
어느 누구나 사고는 나지 말아야 나고 싶어 나는 사람 없으니....
정말로 사고라도 나면 요즘 경기도 안 좋은데... "푹~ 쉬시고 잔차 많이 타세요."
"네~" ㅡㅡ;;; 사직서///상기 본인은~ @#@^*&&!@#!$!! 허걱!!!!!!

님들은 다들 하시나요?

어떤 회사 많이들 하시나요?

검색했는데 많은 내용 봤지만.... 또 한번 올려봅니다. ^^;;;
좋은 하루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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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저도 입문때에는 xc탈때에도 무릎 보호대는 꼭 하고 탔었습니다. 지금은 xc탈땐 잘 안하게 되는군요. 입문때와 비교해서는 컨트롤 능력도 약간 늘었났고 위험 대처 능력도 약간 늘어났으니까요. ^^ 처음에는 보호대는 귀찮더라도 다른 사람들 시선 신경쓰지 마시고 하고 다니는 것이 자잘한 부상을 막는 방법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봄이 되어서 풀들이 자라기 시작하면 은근히 소소한 상처가 많이 생기더라구요. ^^
  • 저라면 돈있다면....산악주행하신다면 정강이보호대와 무릎보호대는 하겠습니다 ^^

    헝그리 인지라 헬멧 장갑 스포글라스만 하지만 조만간 정강이보호대랑 무릎보호대 사서

    산에갈땐 하려고 합니다 ^^
  • xc 타시는 분들 99% 정도는 안하시는듯 합니다.하시는분 아주 가끔 봅니다.
  • kdj5555글쓴이
    2006.3.2 09:46 댓글추천 0비추천 0
    i51vs49님 말씀대로... 99%는 안해서 안하는게 당연시 되는 분위기네염.
    전 입문 잔차 1년 정도 탄지라 왠만한 xc에 감은 익혔는데... 사고는 순간이라서리..
    입문잔차 타고 평지 최고속력 38km/h로 500m 가면 탈진인데.. 새로 사는거에는 로드 타야 끼고 하면.. 속도가.. 컥!!~~~ 무섭네염. 잼나긴 하겠지만.~ ㅎㅎ 걱정~
    1%에 들것인가 99% 무리에 해당 될것인가.. 고민이네염~ ^^;
  • 저는 초행길이나 야간 라이딩에 주로 착용합니다.
    산에서는 늘 착용해야 한다고 생각 하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네요 ^^;;
  • 보호대를 누가쳐다본다고.. 이목을 끌려면 보호대만(온니) 착용하고 자전거 탄다면 모를까 보호대를 착용하고 자전거 탄다고 쳐다보거나 뭐라하지 않습니다. 보호대를 하는건 아주 좋은 습관입니다. 자전거 자주탄다면 담배끊는것보다 몸에 좋은습관일수도 있습니다.
  • 저는 산에서 뿐만이 아니라 도로에서도 보호대 사용합니다. 팔다리 둘다 쓰죠. 사고가 몇번 있었지만 보호대 덕분에 별로 다치지 않았던 경험이 있어서인지 보호대는 꼭 하게 되더군요. 처음에 좀 불편해도 곧 익숙해집니다. 5만원짜리 보호대로 병원비 50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는걸 잊지 마시길.. ^^
  • 저는 xc라도 무릅보호대는 이상하기 보단 멋있어 보이던데요~~

    아~ 나만 그런가..........ㅡㅡ;;
  • XC 유저입니다.
    저도 자주 가는 곳을 가거나 관광라이딩을 할 때에는 보호대를 안하지만...
    산에 가거나 조금이라도 넘어질 가능성이 있는 곳에서는 항상 보호대를 착용합니다.
    무릎/정강이 보호대는 기본입니다...-_-;;
    여건이 되신다면 팔꿈치 보호대도 같이 하고다니시길~
  • xc잔차로 갈수있는 싱글코스어는 보호대 안했습니다 올마운틴 잔차로 어그레시브한 싱글코스 다니니까 자연히 보호대하게 되더군요 보호대가 불편한 점도 많습니다
  • 가끔 한강 다니다 보면 한두분 무릎보호대 하시고 타시는 분 계십니다.
    이목보다는 자신의 안전을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가끔 무릎 보호대 정도는 하고 싶더군요.
  • 지금 보호대를 안하고 있지만... 사용하고 싶더군여~
    다른사람의 시선보단 안전이 중요하니깐요~
    조만간...ㅎ
  • kdj5555글쓴이
    2006.3.2 20:16 댓글추천 0비추천 0
    모두들 생각은 XC도 보호대는 해야 하는구나... 라고 생각하시는군요. 단지 안하게 되어 버릇하는 습관 때문에... 전 산은 거의 안타고 한강이나 남산 라이딩 많이 하면서 느낌 겁니다.
    남산에서 다운힐 지를때.. 50Km가 넘어가더라구요. ㅡㅡ;;;; 여기서 자빠링 하면 스팸 10통은 사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컥~~!!!!!
    보니 댓글하고 조횟수가 장난이 나니네염~ 첨이넹~ 글올려서~ ㅎㅎㅎ; ㄳ 합니다. ^^
  • 보호대는 제 기준으로는 당연히 해야 한다는 생각 입니다..저도 물론xc를 타고 있습니다.처음 입문시에 많은 넘어짐으로 인한 무릎 부상으로 통증부위가 발생하더군요..그래서 보호대를 착용했죠.일단 안정감이 있구요..몇번 넘어졌는데 보호대 값 충분히 빼먹은것 같습니다.보호대는 기본이란 생각은 변함이 없구요.당연한 겁니다.관절부위는 부상입으면 완쾌 되더라고 오래갑니다.전 다이네스 제품 사용합니다.모양도 좋구 성능도 좋습니다. 무릎과 팔꿈치 다합니다. 오히려 저지와 입으면 모양도 아주 좋습니다..^^ 안전불감증이 만연한 우리 사회 입니다.인라인을 타는 어린이들 헬멧과 보호대 한 아이들 드문니다..문제죠..외국과 비교하면 참 아직 멀었습니다.어렸을때부터 하면 몸에 익숙할텐데요..남의 시선이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안전입니다..그럼 좋은 참조가 되셨기를..
  • 보호대는 말그대로 보호하라고 있는것!
    백문이 불여일경험..자빠져보면 사러가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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