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케논데일 F1000을 탑니다.
어제 밤이라 산은 못가고 로드 라이딩을 60키로 정도
(한양대 -- 평촌 왕복) 했는데
오는길 논현동쯤에서 보니 왠걸 뚜껑이 없네요.
그 사이로 타이어가 보입니다.
겉으로 대강 덮어놓은건지..
원래 그리 허접한건지.
잘 조여놓지 않았다는 건가...흠
이게 없다고 해서 (잘 몰라서 그럽니다만, 이런적이 처음이라 ;;;)
위험하다거나 하는 등의 라이딩에 애로 사항이 있을까요
전엔 그 구멍에 심박계 같은 다른걸 꼽아서 쓰는걸 본적이 있는것같은데..
요즘 후지사건때문에 잔차타는게 좀 불안한데
또 달리다가 어디 쓱 빠져서 봉변당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같은 뚜껑을 또 구할 수 있는지 궁급합니다.
경험있는 분들의 조언 기다릴께요
그럼 좋은하루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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