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인지도 있는 메이커들은 제품기능이 거기서 거기입니다..
그만큼 본래 용도및 기능에 충실하다는것이겠지요?^^
날리니는 이태리 브랜드로써 디자인이 꽤 괜찮은 브랜드중 하나이지요...

고수는 아니지만 사용자라서 글 달아봅니다.
앞 가슴과 팔 부분이 방풍소재 이고, 겨드랑이 희색과 뒷 판 전체는 방풍 소재가 아닙니다.
안쪽에 융이 없는데 얇은 폴라플리스 하나 더 입으면 되구요.
전체가 방풍 투습이 아니기 때문에
땀을 잘 안 흘리시고 추위를 많이 타시는 체질이면 한 겨울에는 좀 추울 수도 있습니다.
저는 땀과 열이 많아서 별 상관 없었습니다.
적당히 추울 때= 쿨맥스 티+스트레치 집업+날리니자켓
아주 추울 때 = 쿨맥스 티+얇은 폴라플리스+스트레치 집업+ 날리니자켓
이렇게 입었습니다.

디자인은, 단순하면서도 맵시가 있습니다. 색감도 좋구요
실물이 느낌이 더 좋습니다.
목 뒷쪽에 손바닥만한 반사소재 처리가 돼 있는 것도 마음에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