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가져온건 아니대요 친척이보내서 받아서요 운송비가 만만이 않고 관세 및 부과세도 좀많이나옵니다 운송비는 무게가 많이 않나와도 부피무게라는게 있어 계산이 복잡합니다 대충 자전거 하나 운송하는대 $350 즉 35만원정도 그리고 관세는 (제품가격+운송비)관세+부과세가 적용됩니다 예로 제품가격이 $2000 환률 1000원으로 계산시 (200백만+35만)관세(0.8%)+부과세(10%)

자전거 사시자마자 좀 타시거나 흙좀 묻혀서 중고로 만들어 오시면 관세 안 물수 있습니다. 다른 짐과 합해서 30kg 넘지 않으면 운송비도 생각안하셔도 되구요. 만약 따로 붙이신다면 운송회사에 따라 다른데, 평균 200불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부피가 커지면 운송비가 늘어나기 때문에 최대한 작게 만드시는게 좋으니 아무래도 완성차 박스에 넣어 오는게 제일 낫겠죠. 새거 상태로 가져오시게 되면 (제품가격+운송비)*1.18 하시면 됩니다. 18% 가 총 관세로 부과되거든요.

메일오더 자주 하시는 분이 하면 미국 소비자가 2천달러 짜리를 2백만원에 들여옵니다.

FEDEX 같은 경우 완차 보내는데 500불 이상 듭니다. 한진택배에서 할인 받아서 350불에 보내봤습니다. 200불에는 절대로 못 보냅니다.

워싱턴에서 작년말 캐넌데일 XXXX사서 반조립상태로 (박스상태)로 가져 오는데 문제 없었구요,물론 사이즈가 커서 약간은 불편 합니다. 관세는 들어 올때 세관용지에 신고할 물품에 체크했더니 무슨 물건 신고할거냐고 묻기에 자전거라 하였고, 얼마냐고 묻기에 선물로 받았는데 약 800불 준것같다 했더니,여행객이 누구 누구냐 묻기에 제 집사람과 두명이라 하니 그냥 가라 하기에 관세없이 들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