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노 959에서 스탠딩 연습을 해보려고 웰고 평페달로 교체를 시도했습니다. 페달의 반대쪽에서 보니 8mm 육각렌치에 딱 맞는 크기의 구멍이 있길래 상식선에서 시계반대방향으로 돌려서....

딱! 하는 소리와 함께 왼쪽것은 이렇게 풀었습니다.
야~  이거 무지 힘드네...
오른쪽 것은 육각렌치가 휘어질정도로 힘을 줘도... 육각산 일부가 뭉개져도... 안풀립니다.
이게 아닌가보네...  
열심히 게시판 검색을 해보니...

15mm 스패너.
그럼 안쪽의 육각은 무슨 용도인가...
고정을 위한 보조용입니까?

아무래도 샵에 가야 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