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싸이즈가 34.9가 끼워져 있었는데 싯 클램프를 세게 조여도 자꾸 흘러

내려 가길래 카본프레임이 깨질까봐 본사에 as요청을 했더니 윗급인 리치카본

35.0을 보내 줬습니다.

기분이 넘 좋아서 구리스를 프레임 속과 싯포스트에 바르고 넣어봤더니 예상대로

뻑뻑하더군요..근데 조금 들어가곤 안들어가더군요..

또 마침 싯클램프 큐알을 빼논 상태였는데 이게 더이상 들어가지도 나오지도 않는군요.

목요일 본사에 연락은 해놨는데 아직까지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합니다.

전화번호도 없구 그냥 메일밖에는 신청이 되지않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장을 얹구서 위에서 타구 눌러 볼까요?

그럼 좀 헐거워져서 수월해지지 않을까요?

아님 본사로 끌구 가야할까요?

샾에를 간다구 해서 뾰족한 수도 없을것 같구, 고수님들의 의견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