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입문용 잔차(엘파마 엑스트림)를 구입한 사람입니다. 불행이도 샵주인을 따라갔다가 전치12주 부상을 입고 겨우 일주일 타고 지금까지 팔걸이를 하고 있습니다.
사고나기전 혼자서 수리산도 타보면서도 제법 주의를 하고 스릴도 느끼며 자신감을 느꼈는데 사고 당시는 무리하게 경력자를 좇다가 내리막 길에서 앞차와의 거리를 좁힐 수 있는 기회라고 보고 과속을 했는게 원인이었고 제대로 된 라이트가 없어 지면을 잘 살피지 못했고 약간 지친 상태에 아스팔트 길이라 주의를 읽고 방심했었습니다.
도로에 놓인 주먹만한 돌을 잔차가 밟는 순간 잔차는 그냥 누워버렸고 난 날라버리더군요. 그 이후 많은 생각이 들었지만 요즘은 만약에 쇽이 정말 좋았다면 자전거가 그렇게 맥없이 튀었을까 생각이 들며 내 잔차를 업글해야만 한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적어도 쇽은 바꿔야 한다 등등... 하지만 한편으로는 좀 더 타고, 샥이 불안하다면 살살 조심스럽게 다니며 기본기술을 익히고 충분한 체력을 기른 후에 업글을 생각하자 등등.. 바이크 잡지를 보니 몸에 익혀 둘 기술들이 많더군요. 특히 체력과 자세 하중이동등 몸으로 익히는 게 많더군요. 만일 님들이 초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사고나기전 혼자서 수리산도 타보면서도 제법 주의를 하고 스릴도 느끼며 자신감을 느꼈는데 사고 당시는 무리하게 경력자를 좇다가 내리막 길에서 앞차와의 거리를 좁힐 수 있는 기회라고 보고 과속을 했는게 원인이었고 제대로 된 라이트가 없어 지면을 잘 살피지 못했고 약간 지친 상태에 아스팔트 길이라 주의를 읽고 방심했었습니다.
도로에 놓인 주먹만한 돌을 잔차가 밟는 순간 잔차는 그냥 누워버렸고 난 날라버리더군요. 그 이후 많은 생각이 들었지만 요즘은 만약에 쇽이 정말 좋았다면 자전거가 그렇게 맥없이 튀었을까 생각이 들며 내 잔차를 업글해야만 한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적어도 쇽은 바꿔야 한다 등등... 하지만 한편으로는 좀 더 타고, 샥이 불안하다면 살살 조심스럽게 다니며 기본기술을 익히고 충분한 체력을 기른 후에 업글을 생각하자 등등.. 바이크 잡지를 보니 몸에 익혀 둘 기술들이 많더군요. 특히 체력과 자세 하중이동등 몸으로 익히는 게 많더군요. 만일 님들이 초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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