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는 지금은 인지도가 없는 회사인것 같이 느껴지지만, 실은 4~5년 전만 해도 모든 라이더들이 GT가 명품이라는 사실을 부인하는 사람이 없었을 정도로 매우 인지도 높고 퀄리티 훌륭한 회사였습니다. 지금의 TREK이나 SPECIALIZED 같은 회사로 생각하시면 되지요.타사자라는 Gary Fisher에서 나온 입문용 자전거입니다. 그 동안 게리피셔는 많은 입문자들이 선택했었고, 후회없었죠. 특히 타사자라(Tass)는 지금도 많이 선택하는 자전거입니다. 둘 중 어느것을 선택하셔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다만, 같은 값이면 부속이 좋은 쪽을 선택하십시오. 많은 분들이 Deore보다는 LX가 훨씬 낫고, XT가 더 낫다고 생각하시는 경향이 강합니다. 물론 맞는 말씀입니다만, 대부분 입문용에 들어가는 LX나 XT부품은 뒷 드레일러 하나 정도에 불과하므로 그 성능의 차이를 느낄 정도의 고급차 스펙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당장 입문자의 경우는 Deore정도만 되면 얼마든지 라이딩을 배우는데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런것에 혹하시기 보다는 구동계열 부품 예를 들어, 휠셋(림,스포크,허브)이나 BB, 크랭크, 스프라켓등을 비교해 보심이 더 나을 겁니다. 특히 휠셋의 경우 가장 많은 차이를 가져옵니다. 무게가 가볍고 견고한 휠셋을 선택하시면 확실한 차이를 가져옵니다. 또한 크랭크나 스프라켓도 무게를 좌우하는 매우 큰 요소입니다. 대략 그 정도만 비교하시면 더 나은 선택 가능하십니다. 지금은 입문자시기 때문에 주로 드레일러의 등급과 샥을 제일 우선으로 비교하실 겁니다. 물론, 그것들이 중요한 요소이긴 합니다만, 같은 입문용이면, 드레일러가 앞 뒤 모두 Deore거나, 아니면, 앞은 Deore 뒤는 LX거나에 따라 별 차이 없습니다. 그리고, Deore가 싫으시면, 처음에 차를 구입하실 때 달려있는 Deore떼고 LX로 바꿔 달아 달라고 하면

훌륭하신 답변입니다.

답변 최고입니다 -_-;;

윗분이 답변이 엄청기네요 ㅎㅎㅎㅎㅎㅎ
간단히 말하면....
저는 타사자라가 강력추천입니다...
이유는 둘중에 타사자라가 가격이 저렴하고....
둘다 사양이 비슷합니다.. 근데 타사자라가

지티, 게리피셔... 둘다 명차죠~
비슷한 성향과 스펙이라면 이쁜 잔차가 좋지요~^^*

윗분말씀.멋지시네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타쓰.한표.

타사자라에 달린 에어샥...글쎄요...저가의 에어샥 보다는 이리저리 막 굴려도 부담없는
코일샥이 낫지 않을까요??? 아발란체를 탔던 유저로써 도로위주라면 GT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