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검색을 해 본 결과 크로몰리가 평지와 내리막에서 주행성이 좋다는데에는 어느 분도 이견이 없는 것 같네요. 여기서 생기는 궁금증은 그렇다면 xc 대회에서 크로몰리잔차가 단연 선두를 휩쓸어야 할 것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지만 그렇지는 않은 것 같군요. mtb 제작회사들에서 크로몰리 프레임 생산을 단종하는 추세인 것으로 볼때 말이죠. 업힐이 그만큼 약해서 그런가? 주행성은 좋은데 xc 레이싱대회에서 우승하는 것과는 별개인가요? 답변 좀 부탁합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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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몰리의 탄성의 특성상, BMX와 로드사이클에 적합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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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부품의 호환성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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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몰리는 일단 탄성을 만들어야 하는데 xc 같은 순발력을 요하는 경기에서는 그런 탄성을 모으기가 쉽지가 않아서 일거 같습니다. 도로주행같을때에도 적당히 탄력받아 탄성 모으면 그 맛이 아주 좋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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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비앙키크로몰리 프레임에 아클휠셋으로 가볍게 꾸며서(9.8kg) 산에서도 업,다운 좋고 도로에서 가속력 특히 좋습니다. 자전거는 여러 부품의 조합체인만큼 부품 구성이 어떤가에 달렸다고 봅니다. 그러고보니 안장은 작년에 손경식님에게 구입한 벨로안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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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성을 만들려면 속도가 얼마정도 되어야 하나요? 제가 감각이 둔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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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몰리 초보입니다만...탄성을 만드는(리듬을 만드는 작업? 을 몸과~ 마음으로 숙지해야할것같습니다.몸이 안따라주네요 아직은..ㅜ.ㅜ) 예전과 비슷한무게인데 더묵직한 느낌이 드는군요,,크로몰리 ^^& 오묘한 매력이 숨어있는것같습니다.... 전에타던 m5 와 다른점은 업힐+ 평지의 순발력 (m5 > 크로몰리 )
평지+내리경사진길 특히 내리막길에서는 크로몰리 가 가속력이 놀랍네요... ^^ 평지에서도 힘있게 패달링 하면 추월하기가 수월 하게되네요... 스타트가 좀 느려서 그렇지만. ㅎㅎ
너무 가속을 생각하다 파워패달링만 해서 허벅지 굵어지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라서... 오해는 하지 마세요 ~~~~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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