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네요~밑단은 허리에 걸치거나 길게 입으면 엉덩이중간까지 걸치게 입습니다
팔기장 손목뼈를 안넘게 입습니다 윈드쟈켓도 져지처럼 딱맞게 입어야 멋도 멋이지만
바람에 펄럭이지 않습니다, 바람에 펄럭이는 윈드쟈켓 상당히 거슬립니다

제경우엔 잔차탈땐 약간 타이트한게 좋던데요..
너무 크면 바람에 나부끼는 태극기같이 펄럭거립니다. ㅋㅋ

저 디스커버리 방풍자켓 s입습니다. 져지보다 한치수 작게 입으라 하던데요.
그래도 헐렁 하네요.ㅋㅋ 입어보고 구입하세요.

느낌이 조금 큰거 같긴하군요. 일단 자전거에 올라타서 팔길이와 엉덩이 길이 확인해 보세요. 자세가 원래 앞쪼그올 뻣고 숙이는 자세라 자전거 의류들이 팔과 엉덩이쪽이 좀 길게 나온긴 합니다 하지만... 아래 치수의 옷을 입고 잔차위에 올라가서 비교하는것이 최고겠죠.

제 소견은 조금 다릅니다. ^^ 타이트하게 입으니 져지와의 공간이 적어져서 방풍기능에 의한 온도조절에서 조금 손해인거 같습니다. 쟈켓온도가 내려가서 좀 더 추위가 느껴지더군요.
그것도 그렇지만 팔부분은 좀 길어야 장갑도 덮어서 바람막이기능이 되더군요.
주로 겨울이나 초봄,늦가을 같은 낮은 온도기에 사용하실거면 좀 큰 치수가 좋을듯합니다.
평소 L을 입으시면 XL이 적당할것 같은데, 하긴 저도 저지 L을 입는데 방풍은 M을입어도
쟈켓이 좀 크게 나오는것 같더군요. 타이트하긴하지만 손목부분은 주먹을 덮을정도이더군요.
메이커별로 조금씩 스타일차이가 있는걸로....

자켓이 너무 크면 산에서 나뭇가지등에 걸리는 경우가 있더군요... 어제 그렇게 자켓하나 해먹었네요(옆구리 좌~악)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