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쓰고있는데요...음..사람마다 골격도 다르고..느낌도 다르겠지만. 우선 저 주관적입장에서는 ...그 다지 추천할정도는 아닌듯합니다. 그 가격대비에서는 그다치 찾을만한 안장이 없다는게 참 거시기하죠.

뽀대도나고 가격성능 무지하게 좋은 안장입니다...

가격대비 좋습니다 무게도 가볍구요

돈값은 충분히 합니다.

로켓 V랑 같이 쓰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벨로 크로몰리가 더 편합니다. 전립선 통증 전혀 못 느낍니다. 그런데 웨이백 하고 제자리로 올때 안장 뒤도 너무 날씬해서 쫄바지 아니면 바지가 안장에 잘 걸립니다.

저는 점박이 티탄레일을 사용하는데 역시나 주변분들 말씀데로 외자던 가죽이던
조금 약해보이는것은 사실입니다. 요즘 신품들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가격대 성능 아주 우수합니다. 단점이라면 아주 오래타면 엉덩이가 좀 아프더군요.
100키로 5시간정도 타는데 좀 더 푹신한 젤안장보다 엉덩이가 좀 배기더군요.
아무튼 반년째 쓰고있는데 업글 생각중 입니다. 장착해놓고 뒤에서보면
꼭 아기안장처럼 작아보여 여자들이 신기해하더군요. 저는 아무 불편없는데
그렇게 작아서 어떻게 타느냐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