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무게.성능.^^ 잘굴러가는순 XTR->XT->LT?(LX)->데오레..
근데 저 같은 초짜는 잘 못느껴요..

변속레바 처음데오레쓰다 xt로바꾸니깐 차이가많이 나던데 무지부드럽다고해야 하나여
아므튼 차이가나긴납니다 ,,,,,,,ㅋㅋ

무게 쪼금 무시하실거라면 데오레 쓰셔도 될겁니다...많은 차이는 없는듯 보입니다만...하지만 분명 차이 있습니다. 이 차이를 어느정도로 볼 것이냐 그것이 문제입니다. 우선 주위분들 자전거를 타보시며 느껴보시길..

고급으로가면서 돈은 엄청늘어나도 성능이 돈만큼 개선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이건 자전거 뿐만 아니라 모든 취미 여가활동에 관련된 매니아세계의 공통된 철칙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데오레 급 정도만 되도 일반인들 타시는데 전혀 부담가지 않으실거라 봅니다. 우리나란 xtr만 선호하시는 분도 많고 고가의 장비를 쉽게 장착하시더라구요..-_-; 외국인들이 놀란데요..xtr이 하도 많아서. 여유가 되서 장착하고 싶어 다시는걸 뭐라 하는건 아니구요..암튼 가격차이만큼 그리 차이 난다고 보진 않는다는걸 말하는 겁니다. ^^;

시마노계열은 Deore이상급(데오레,lx,xt, xtr), 이하급(아세라, 알리비오 등등)으로 구분합니다. 통상 산악입문용하면 Deore급 부터입니다. 9단 스프라켓을 사용한 27단 부터죠..
lx/xt/xtr 로 구분하는 특징은 경량화/정밀도로 나눌 수 있겠죠. LX/XT와 차이는 잘 모르나
LX/XTR 차이는 무게로,,, 변속시 부드러움, 셋팅후 지속성 등에서 차이를 느낀다고 합니다.
가격대비를 따지면 의미 없습니다만, 통상 입문은 Deore로 해서 그 끝은 XTR로 갑니다.^^

저의 경우는 lx와 xtr는 성능차이 2, 뽀대와 기분 8 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