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와 RLT에서 근 보름정도를 고민하다 결국 테라를 지르게 되었습니다...
어제 잔거에 장착후 바로 시승해 보았는데 정말 위에서 누르니 끔쩍도 않하더군요..
sag는 한 0.5cm 정도 발생하는거 같았습니다...
너무 딱딱한거 같아 에어량 체크해 보니 90psi로 나오더군요...
제 몸무계(57kg)에 맞게 에어 세팅(50psi) 후 다시 시승해 보니 기본적으로 sag가 1cm 정도 먹는거 같더군요(너무 많이 먹는건 아닌지.....) 폭스샥같은 경우 에어량으로 sag를 조절한다고 하는데 저같이 저체중인 사람들은 난감하겠더군요....F100X -> F80X 이 되버린 느낌입니다...
또 급제동후나 급경사 내리막을 내려오다 보면 샥이 2/5 정도는 먹더군요...뭐 리지드 같은 느낌을 원하건 아닙니다..원래 조금은 들어가는게 정상이라고 하는데 너무 많이 들어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게..... 평상시 라이딩시에는 2/6 정도는 먹은 상태에서 라이딩하게 되겠더군요..
90psi 에선 힘껏 눌러도 거의 안들어 갔는데 50psi 에선 2/5 정도는 들어가네요...
몸무계 많이(적당히^^;,,) 나가는 분들이야 걱정없겠지만 저같은 저체중인 사람들은 감수하면 타야되는 건지 궁금하네요... 그렇다고 에어를 많이 넣을수도 없는 노릇이공..-_-;,,
뭐 샥에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라면 그냥 탈 생각입니다만 혹시 샥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해서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당^^
어제 잔거에 장착후 바로 시승해 보았는데 정말 위에서 누르니 끔쩍도 않하더군요..
sag는 한 0.5cm 정도 발생하는거 같았습니다...
너무 딱딱한거 같아 에어량 체크해 보니 90psi로 나오더군요...
제 몸무계(57kg)에 맞게 에어 세팅(50psi) 후 다시 시승해 보니 기본적으로 sag가 1cm 정도 먹는거 같더군요(너무 많이 먹는건 아닌지.....) 폭스샥같은 경우 에어량으로 sag를 조절한다고 하는데 저같이 저체중인 사람들은 난감하겠더군요....F100X -> F80X 이 되버린 느낌입니다...
또 급제동후나 급경사 내리막을 내려오다 보면 샥이 2/5 정도는 먹더군요...뭐 리지드 같은 느낌을 원하건 아닙니다..원래 조금은 들어가는게 정상이라고 하는데 너무 많이 들어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게..... 평상시 라이딩시에는 2/6 정도는 먹은 상태에서 라이딩하게 되겠더군요..
90psi 에선 힘껏 눌러도 거의 안들어 갔는데 50psi 에선 2/5 정도는 들어가네요...
몸무계 많이(적당히^^;,,) 나가는 분들이야 걱정없겠지만 저같은 저체중인 사람들은 감수하면 타야되는 건지 궁금하네요... 그렇다고 에어를 많이 넣을수도 없는 노릇이공..-_-;,,
뭐 샥에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라면 그냥 탈 생각입니다만 혹시 샥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해서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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