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에 자전거포에서 공구한거 작년에 가입후 유용하게 사용 했습니다.(보험사에서 보상절차로 6개월가차이 시간끌기에 금감원에 민원제출하니 보험회사 보상과에서 전화와 바로 보상해주더군요.)

보상안해주고 시간끌면 인터넷으로 금감원에 민원제출하면 칼입니다.

말로는 MTB 상해보험이라고 하는데 실질적으로는 일반 상해보험이었습니다.
이번에 자전거 관련 대물쪽도 보상 특약을 넣는다고 했는 아직 결정이 안된 듯 하네요.
3월말로 보험만기라 재가입해야 할 것 같네요.
본인 상해나 타인 상해시 보상되는 상품이니 안심 차원에서 가입해 두시는 것도 좋습니다.
작년엔 5만원 조금 넘는 금액이었는데 올해는 얼마정도 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작년엔 쌍용에서 인수했었는데 올해는 현대쪽에서 하는 것 같습니다.

전 삼성화재에서 하는 월 5만원짜리 만기 환급형 일반 상해보험을 들었습니다. 다쳐서 병원가는건 치료비 다 나오며 작년에 자전거타다가 사고가 나서 2주 상당의 입원을 3번이나 했는데 치료비 정말 한푼도 안들었습니다. 입원시 일당도 3만원씩 받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타인 대물은 어느정도 되는데 자기 자전거는 보상이 안되네요. 뭐 어느 보험이나 상해보험은 다 비슷할 것 같구요, 보험의 혜택을 직접 느끼게 되니 내친김에 질병보험도 가입하려 했는데 너무 사고가 많이 났다면 좀 기다렸다가 하라더군요 ^^;; 입원해있을때 보니 맞은편의 당뇨로 입원한 아저씨는 종합보험을 4개나 들어놓았었는데 당뇨로 입원하면서 1억 넘게 타냈다고 하시더군요. 뭐 병 걸려서 입원하는게 좋은건 아니지만 정말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는데 보험은 반드시 들어놓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