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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차타고 + 비박 = 동우회 있나요????

cqcomm2006.03.23 14:01조회 수 545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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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춘삼월입니다.
산에 다니던 생각이 나서.....

잔차타고 산에 가서 비박하고 싶고
(거버운 침량 소유)

혼자 가기는 그러고
혹시 동우회가 있다면 동참

서울 근교에 동우회
싸이트 알려 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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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비부악사이트에서 자전거 타는사람 찾는게 훨씬 빠를겁니다.
  • 하하하 날초님 리플 검색은 안되나요? ㅋㅋ
  • 그런 동호회는 아직 없습니다..제가 하나 만들려고 맨날 생각중인데(농담아니고 정말로...) 요새 당췌 시간이 없어서...
  • 연중 장마기간에 하는 280랠리가 그런 형식 입니다. 자신의 체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행사 입니다.
    ^^*)
  • 좋긴 뭐가 좋아요 그지되기 딱좋은대회..
    비부악은 낭만있게 별도보고 달도보고 풀내음도 맞고 해야 하는데
    눈 씨뻘게서 밤새타고 아침나절에 잠깐 눈붙이고 식은밥먹고 죈종일 또 달리고..
    그래도.. 또 가야지~

  • ㅋㅋ.....
    ^^*)
  • 다음에서 김치 mtb 검색해보세요 비박 자주 하는거 같던데요^^
  • 비박이 머에요? ㅎㅎ
  • cqcomm글쓴이
    2006.3.24 20:30 댓글추천 0비추천 0
    네! 답변 감사합니다.
    아직 적당한 동우회는 찾지 못했고
    후일에 생길것을 기대합니다.

    관심은 많이 있네요
    검색수가 300이상이니...

    비박이란
    고급 노숙자입니다
    왜! 자가용차(잔차)가 있으니깐
    요즈음 캠핑카동우회도 많이 있는데

    캠핑카는 차도가 있어야되지만
    잔차는 차도. 인도. 산길 어느곳이나 다닐수있어
    조건이 월등이 좋습니다
    (짐만 줄일수 있다면)

    보온이 잘되는 가벼운 침량만 추가하고
    식사는 식당가서

    즉 서울에서 속초을 간다면
    다리힘이좋으면 인재근처까지
    힘들면 홍천까지 가서

    식당에서 저녁식사후 (두거비 2마리 준비)
    "계곡or 강가" 마음대로 선택하여
    계곡근처에 침량을 갈면
    풀 냄새 맏으면서 개울물소리
    졸 졸 졸 자장가 소리 들으면서 취침

    강가라면
    모래사장 or자갈밭에 침량 펴서
    하늘의 별자리 보면서 취침
    잠이 안오면
    두거비1명 잡고. 알콜힘으로 취침

    아침에 일어나
    계곡물에 세수 양치하고 출발
    배고프면 식당으로 해장국.아니면
    주위에 특산물 식당에가서...

    속초행으로
    이러면 남한땅 전부 나의 별장이라는 생각이 나네요

    어느날 삼척에서
    부용계곡쪽으로 잔차타고 가니
    차량도 한가하고
    정자가 있어
    이런곳에서 노숙하면 좋타고 생각하면서
    서울로 왔습니다

    비가 많이오면 포기
    적당한 비는 다리밑에서 노숙

    두서 없이 몇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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