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좋아서 안양천을 따라 자전거를 타다가...
페달 구름이 이상해서 내려서 보니 안장이 다 내려 가있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원래 제가 타던 높이로 맞추고 타던중 갑자기 푹 하고
주져 앉아서 갑자기 방향을 잃어서 뒤에서 저를 추월 해 가시려는 분과 충돌 할뻔
했습니다. 오늘 안양천에서 저 때문에 놀라신분 죄송합니다..
그래서 집에와서 다시 안장 높이를 맞추려는데 어느 높이가 제게 맞는 높이 인지 몰라서이렇게 사진 첨부해서 올립니다.
그리고 하나 더~
안장 높이를 자주 조정하면 안 좋은가요?
시트 클램프 인가 조이는 것 말입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타시면서 항상 안장 높이를 낮춰 타시거든요(일주일에 1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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