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조립잔차 만들려고 열심히 정보 수집중인데 그중 제일 어려운게 샥이었습니다

사실 프레임도 어려웠지만...그건 일단 금액이 문제라..포기상태였구요 ^^

기어라던가 하는건 종류도 그다지 많은것 같지 않고 또는 가격차이가 확연히 나고 해서 선택이 용이 했는데 샥은 회사별 가격별 천차만별이네요

자전거라도 많이 타고 다녀봤으면 이런이런점이 불편해서 좀 보강해야지~하고 나름대로 입맛에 맞게 고를수 있을텐데..처음 고르는 거라 용어도 모르겠고 머가 어떤건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다 오늘 자전거관련 잡지를 샀는데 의외의 정보가 잇었습니다

허브에 관해 다루어 놓은 글이었는데 읽어 보니~정말 알기도 쉽고 제가 원하는게 뭔지 느껴지네요

사실 허브..그다지 신경쓰지도 않은 부분이었는데 무게랑 제질등을 다루어 놓았던데..

의외로 신경써야 하는게 많은걸 알고는 바이크의 심오함에 빠져드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