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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가 하도나서 자전거바꾸려고합니다.조언좀여^^

anti0172006.03.28 10:43조회 수 405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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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용으로 유사 산악자전거를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약 11키로 정도 되는 길인데요.

꼭 중간지점에서 펑크가 나서 사람 미치게하네요.ㅋㅋ
이번에 4번쨰 입니다.
부평에서 부천으로 출퇴근하거든요.

출근 지각은 정말 상상하기 싫어서 이번에 큰맘 먹고.
지를까 생각 중입니다.

어반용으로 살까 생각 중인데
제가 좀 막타거든요. 타이어두 2.5 정도고 휠도 튼튼하거 같아서요.

제 선택 괜찮은건 가요.
헬 프 미 입니다. ㅡ.ㅜ

수고 하세요 ^^


anti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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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psj3821
    2006.3.28 10:53 댓글추천 0비추천 0
    지금은 데오레 급으로 타고 댕기지만 학교 다닐때 꽤 먼 거리에 기숙사가 있어서 15만짜리 자전거로(도둑맞는 바람에 다시 사게 되었지만...) 반년 넘게 타고 다녔지만 펑크 난적 한번도없었는데... 타이어에 뭐가 박혀 있다가 한번씩 툭 튀어 나와 펑크 내게 한다던지.. 아니면 다니는 길에 펑크의 요소가 있는 길로 다니시는건 아닌지... 그냥 출퇴근만 할거면 그냥 타시고 펑크의 요인을 찾아내는게 더 경제적일것 같은데요... 제 친구는 철티비 10만짜리로 산에도 오르고 200킬로 넘는 장거리도 갔다오고 그럽니다.... 물론 몇번 타고 나면 눈에 띄게 자전거가 골골거리지만요 ㅎㅎ
  • 느림보
    2006.3.28 11:04 댓글추천 0비추천 0
    매우 짧은 가시나 철사가 타이어에 박혀 있을지 모릅니다.
    꽤 꼼꼼히 살펴봐도 찾기 어려습니다.
    평소에 타이어에 박혀 있다가 계단내려갈 때 처럼 큰 충격을 받으면,
    살짝 고개를 내밀어 튜브를 찌르고는 다시 숨습니다.
    튜브에서 펑크난 곳과 일치하는 타이어 부분을 세밀히 보세요.
    안되면 타이어를 바꿔야죠.
    자전거는 아무 죄가 없습니다.
  • 무한초보
    2006.3.28 14:06 댓글추천 0비추천 0
    죄없는 자전거만 실직당할것 같네요..;
    느림보님 말씀처럼 타이어에 가시같은게 박혀있을 가능성이 많구요 아니면 라이딩 습관때문인것 같습니다.
    험한곳에서는 엉덩이를 들어서 바퀴에 충격이 덜 가게 해주세요. 살짝살짝 들어주는것도 좋구요
  • 까꿍
    2006.3.28 15:11 댓글추천 0비추천 0
    펑크가 자주 난다면 타이어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펑크나는 주위를 잘 살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펑크방지 테잎이라는 것도 있으니 한번 사용해 보심도 좋을 것 같습니다.
  • geo0912
    2006.3.28 22:53 댓글추천 0비추천 0
    펑크방지테잎도 있고 슬라임에서 나오는 펑크방지 튜브도 나옵니다.
  • eunyool
    2006.3.28 23:25 댓글추천 0비추천 0
    느림보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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