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자전거가오면은 크랭크 교체하려고 사진과 같은 비비와 트루바티브사의 크랭크를
준비해 두고 있는데요...
가만 보니 장착된것을 분해할때에는 공구가 필요해도 분해되어 있는것을 장착할때는
공구가 그렇게 필요치는 않을것 같더군요...
공구 사용법 http://cafe.naver.com/bikecity/2313 여기 보시면 공구 사용법이 나오는데
시마노비비는 카트리지 비비툴로 조여주어야 하는데 트루바티브 비비는 양쪽이 사진과
같이 되어 있어서 락링(lockring) 스패너로 조여주면 될것 같더군요..
좀 뭐하긴 하지만 손으로 어느정도 조여주고 일자 드라이버로 대로 망치로 쳐주어도
될것 같기도 하구요.. 그리고나서 크랭크 암끼고 암나사로 조여주면 장착이 될것 같은데...
경험해본 정보가 아니니 100%신뢰 하지는 마시고 참고만 하시길..
그리고 isis방식의 비비의 경우 보통(사각)크랭크툴로 분리 할때 앞부분에 동전이나
너트로 앞을 막아주고 풀면 풀린다고 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니님의 홈페이지에서 찾아 보세요..
정석적인 방법이 아닌 편법과 검증되지 않은 방법이니 신중히 선택 하셔서 결정하세요.
드라이버 같은 걸로 쳐주는 방법은 부품의 마모가 생깁니다. 알미늄 부품을 쇠드라이버로 친다고 생각해보세요^^
윗방식의 비비의 경우 파크툴사의 BBT-8이라는 공구가 필요합니다.
물론 개인이 구입하시기엔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거의 쓸일 없는 공구를 몇만원식 주고 사긴 좀 그렇죠^^)
가끔씩 비비가 풀어질때 조이는 정도라면 단골샵을 정하셔서 해달라고 하시거나 잠깐 공구를 빌려 쓰시는 게 나을껍니다.
speedyx & zara & ohrange님 답글 감사드립니다.
결국 BBT-8은 가격대가 너무하고, OD바X크의 제품은 제고가 없고 입고가 언제 될지도
모른다고 하시어 제가 만들어 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어제 여러 인터넷 싸이트를
뒤졌지만 공구도 없고.... 제작 후 사진이라도 한장 올리겠습니다. 다시한번 답글 감사
드립니다.... 벌써 진해에서는 군항제가 열렸네요.... 주말에 비만 오지 않으면.....
즐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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