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로 한강전용도로에서 2-3시간씩 타다가 한번 서울의 우면산에 같은 초보와 함께 탄 이후로 망서리고 있습니다. 한번 타고나니 그 짜릿하고 강한 마력에 자꾸 가고 싶은 것입니다.
무엇이 문제냐구요?
혹 있을지 모르는 사고입니다.
겁이 많은게 아니냐구요? 솔직히 겁도 있지만 제가 십대 청년이라면 모르지만 전 40후반입니다. 우선 가족이 왜 그 위험한 운동을 하냐 이겁니다. 물론 10대나 40대나 사고는 없어야겠지요. 하지만 산 솔로길에서 언덕아래로 구른다면 많이 다칠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솔로길을 타는 재미 또한 산길을 오르게 하고... 갈등에 갈등입니다.
경험이 많은 고수님들의 조언이 절실합니다.
즉 산은 위험하니 타지 않는게 좋다던가 아니면 사고없이 산에서 타려고 하면 저는 지금부터라도 무엇을 해야하나요?
또는 그냥 안전한 오르내리막 정도만 있는 자전거기 전용도로에서 타는것을 추천하시는지..
타고싶다면 예를 들면 보호장구는 무얼 필수로 하는지,..
동호회에 드는것이 필수인지.. 그냥 조심하며 타도 되는지..... 고수님의 한마디가 저에게는 아주 중요합니다. 너무 위험하다면 그냥 한강변에만 탈것이고....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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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문제냐구요?
혹 있을지 모르는 사고입니다.
겁이 많은게 아니냐구요? 솔직히 겁도 있지만 제가 십대 청년이라면 모르지만 전 40후반입니다. 우선 가족이 왜 그 위험한 운동을 하냐 이겁니다. 물론 10대나 40대나 사고는 없어야겠지요. 하지만 산 솔로길에서 언덕아래로 구른다면 많이 다칠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솔로길을 타는 재미 또한 산길을 오르게 하고... 갈등에 갈등입니다.
경험이 많은 고수님들의 조언이 절실합니다.
즉 산은 위험하니 타지 않는게 좋다던가 아니면 사고없이 산에서 타려고 하면 저는 지금부터라도 무엇을 해야하나요?
또는 그냥 안전한 오르내리막 정도만 있는 자전거기 전용도로에서 타는것을 추천하시는지..
타고싶다면 예를 들면 보호장구는 무얼 필수로 하는지,..
동호회에 드는것이 필수인지.. 그냥 조심하며 타도 되는지..... 고수님의 한마디가 저에게는 아주 중요합니다. 너무 위험하다면 그냥 한강변에만 탈것이고....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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