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전국투어~
기초체력을 좀 다지셔야겠네요~
어쨌든 여행이니까 즐거움을 느끼시면서 다니세요 ^0^
야후에서 보니까 철티비 풀샥으로도 여행하시는분이 있더군요~
부담은 덜되서 좋을수도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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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을 생활화 하자구요~

자전거전국일주(선미디어출판) 을 읽어보세요 인터넷서점같은데서쳐보면나올껍니다

여행갔다와서 버릴게 아니라면 자전거야 보유한도내에서 최대한 좋은것로 하세요..
여행하면서 생활자전거로 하는것보다는 그래도 폼나잖아요.. 자전거타면서 폼이 차지하는 비중도 무시못하죠..
그리고 체력은 그다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 가다 지치면 쉬어가면 그만입니다.
제가 전국투어 하면서 제일 아쉬웠던점은 괜한 시간에 쫓기느라 앞도로만 보고 달려서 구경은 못하고 온것입니다. 시간 넉넉하게 잡으시고 경치좋고 관광지등에서는 여유로움을 가지고 쉬다 가세요.
참! 싸이클은 비추. 아무디 포장도로만 달린다고 해도 갓길을 속력내서 달리면 몸으로 느끼는것은 비포장도로입니다.

RCT나 아테네같은 하이브리드 추천합니다.
괜히 돈들여서 mtb 사지 마시구요

전국일주는 rct3.0정도로 사세요. 가격은 10만원대 중반에 속도는 엠티비 이상입니다. 산탈거 아니면 엠티비는 절대 비추입니다. 그리고 뒤에 짐받이도 다셔야 될텐데 엠티비는 그것도 바싸고 또 약합니다. rct3.0으로 지르세요. 갔다와서 등하교용으로 쓰시기에 최적입니다.

캬.. 전국일주라 부럽군요.. 정말 오랜 시간동안 기억에 남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음.. 저도 전국일주는 아니지만. 대구에서 부산으로 부산에서 남해를 계속 타고 내려가 전라남도해남 땅끝마을까지 간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당시 고급 MTB에 관해서 무지해서. 그냥 철티비 구입해서 갔었는데요. 아무래도 글올리시는 분은 그 당시 저와 같은 상황같군요 ㅎㅎ
만약 유사MTB라면 정비를 잘 해서 출발하셔야 할 겁니다. 그 당시 같이 간 친구넘은 고급 MTB(아세라급 ㅡ,.ㅡ 그 당시 저한테는 무척 고급으로 느껴졌습니다.) 를 타고 갔거든요. 저만 무척 고생했습니다. 하루에 한번씩 꼭 탈이 났습니다.
물론 초보적인 라이딩스타일도 문제였겠지만, 이왕 시작하시는거 장비 제대로 맞춰서 시작하시는게 어떨런지요. 그 여행 이 후로 MTB의 매력에 빠져버렸지요 ㅎㅎㅎ
아무튼 비싼만큼 그 값을 하는 것같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여행 즐겁게 다녀오시고, 몸상태 봐가면서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갠적으로 첫날라이딩 후에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니 죽을 맛이더군요 ㅡ,.ㅡ 머 그 뒤로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덜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ㅎㅎ

체력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됩니다만....

일단 부러울 따름입니다. 전국투어라~~

청춘.................. 군대가기전에 추억을 남겨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