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적으로 본다면 하드테일->어반->프리->다운힐 이렇게 가격대가 형성되겟지만
부품구성에 따라 달라집니다... 하드테일도 하이엔드급이라면 다운힐보다 비싸구요..
어반차도 휠셋과 브렉,프렘이 중요하기에 쓰이는 부품에 따라 가격대가 천차만별..
다운힐도 역시나 ... 고가부품으로 셋팅한다면 어반->하드테일->프리->다운힐 순으로
가격대가 형성되겟지요 ...
어반엔 변속기는 그닥 좋은걸 안써도 되지만 샥,휠셋,브렉만큼은 좋은놈을 써줘야
하기에.. 하드테일과 프리는 전체적으로 좋은놈.. 다운힐은 샥과 프렘,휠셋,브렉에서
신경을 많이 쓰구요 다운힐은,,, 프렘값만 300~500이상에다가...
휠셋도 노랭이 휠에 허브등등... 이것도 백단위 넘어가고.. 샥도 백단위,,,
이것저것 하면 상급셋팅으로 했을때 천단위 그냥 넘어갑니다 ㅎㅎㅎ
아참 그리고어반은 프리와 비슷하지만 풀샥이 아닌 하드테일 이구요 주로 기술위주로
도심을 누비면서 타구요 프리는 말그대로 산이면 산 도심이면 도심..
글고 하드테일은 어반에 쓰이는놈... xc에 쓰이는놈.. 등 용도가 다르구요
아마 xc용이신거같은데.. 왠만하면 계단은.. ^^;;
헤드에 보강용접이 되있다면 몰라도 xc용으로 나온프렘은 보강용접이 안되어있기에
계단 타시다간... 프렘에 스트레스가 누적되서 언제 크랙이 날지.....

아.. 특징같은게 빠

굉장히 친절한 리플 이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