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케이블 브레이크(아비드 BB7 켈리퍼 +얼티메이트-레버)를 씁니다.
그런데 유압 브레이크가 케이블 브레이크 보다 도대체 왜 좋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케이블 브레이크는 이렇습니다.
케이블 브레이크는 일단 세팅이 쉽습니다. 탈착이며 간극 조절이며 림브렠 보다도 쉽습니다. (잔차 사이즈에 따라 케이블 길이만 변경하면 되고 간극 조정이 필요하다면 다이얼 크릭 한 두 번 돌림으로써 끝납니다.)
휠을 빼던 넣던 그냥 그렇게 하면 됩니다.(패드 간극으 유지시키는 쐐기 같은 것은 필요 없습니다.)
아무리 긴 브래이킹 코스도 문제 없습니다. (기름이 끓는다 뭐다 등 페이퍼 록 같은 현상 신경쓸 일 없습니다.)
기름이 셀까, 케이블이 끊어질까 하는 초조한 걱정 같은 것도 없습니다.
기온에 따라 브레이크 감도가 달라지는 현상도 물론 없습니다.
유압브레이크가 부드럽다고 하는데 제가 쓰는 케이블 브레이크도 한 손가락으로도 짹나이프할 정도로 칼처럼 잘 듣습니다. 물론 힘 조절하면 부드러운 반(half) 브레이크도 잘 되고요.
물론 세팅을 얼마나 잘하냐가 관건이긴 하나, 케이블 브레이크의 부족한 점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이런 곳에서 케이블과 유압 브레이크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면 결론적으로는 유압브레이크가 더 우수한 것으로 결론 나던데 제 생각이 어디가 틀렸는지 알려주세요.
그런데 유압 브레이크가 케이블 브레이크 보다 도대체 왜 좋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케이블 브레이크는 이렇습니다.
케이블 브레이크는 일단 세팅이 쉽습니다. 탈착이며 간극 조절이며 림브렠 보다도 쉽습니다. (잔차 사이즈에 따라 케이블 길이만 변경하면 되고 간극 조정이 필요하다면 다이얼 크릭 한 두 번 돌림으로써 끝납니다.)
휠을 빼던 넣던 그냥 그렇게 하면 됩니다.(패드 간극으 유지시키는 쐐기 같은 것은 필요 없습니다.)
아무리 긴 브래이킹 코스도 문제 없습니다. (기름이 끓는다 뭐다 등 페이퍼 록 같은 현상 신경쓸 일 없습니다.)
기름이 셀까, 케이블이 끊어질까 하는 초조한 걱정 같은 것도 없습니다.
기온에 따라 브레이크 감도가 달라지는 현상도 물론 없습니다.
유압브레이크가 부드럽다고 하는데 제가 쓰는 케이블 브레이크도 한 손가락으로도 짹나이프할 정도로 칼처럼 잘 듣습니다. 물론 힘 조절하면 부드러운 반(half) 브레이크도 잘 되고요.
물론 세팅을 얼마나 잘하냐가 관건이긴 하나, 케이블 브레이크의 부족한 점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이런 곳에서 케이블과 유압 브레이크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면 결론적으로는 유압브레이크가 더 우수한 것으로 결론 나던데 제 생각이 어디가 틀렸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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