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눈치껏 통과~ 아니면 자진해서 바퀴빼고 들고가시길..

아뇨..지하철이 들어오구 사람이 몰려서 복잡할때.... 후다닥...지나가요 ㅡ ㅡ;

개찰구에서만 앞바퀴 빼시고 뭐라하면 뒤바퀴까지 빼시면 되구요.
전철내에서는 맨앞이나 맨뒤, 또는 장애인 칸이 있습니다 거기에 놓으시면 됩니다.
장애인 오시면 맨 뒤, 앞로 가시는 센스 ㅎㅎㅎㅎ

사람들 붐비는 시간은 반드시 피하시고요
공익요원이 잡으면 자전거가 고장이 나서 고치러 가는중이다 라고 하면서 웃으면서 들어가면 뭐라 안그럽니다.

몇일전에 월곡역에서 공익요원이랑 말다툼좀했는데 ㅠ-ㅠ 자잔차... 앞뒤바퀴다배두 안들여보내줘서.. -_ㅜ+

역마다 다 틀립니다. 제경험상으로는 그냥 눈치껏 살짝 들어가시면됩니다~

그 공익 참 답답하군요. 분명 자전거 출입 금지란 말은 어느 규정에도 없습니다. 크기 제한만 있지... 그럴땐 규정집 가져 오라고 하면 됩니다.

눈치껏 들어 가시는게 젤 낫습니다......한번에 번쩍 들어서..아무렇지도 않게...
괜히 표 끊구 머 하면...아저씨 왈...그거안되요...괜히 가져 갔다가 우리 욕먹어요...ㅡㅡ
규정이 어떻다..머 그런소리가 아닌걸로 봐서는..ㅡㅡ

전 가끔 지하철 젤 앞이나 뒤에 아무런 테클없이 이용했는데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봐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