닿는건 상관이 없고 앞/ 뒤 드레일러로 가는 케이블의 장력을 제일 느슨하게 맞춰 주시면 됩니다.
손까락으로 한 번만 눌러보시면 바로 압니다 ^^

주차시 라고 하셨으니까 체인이 닿아 마모될 염려는 없다고 봅니다
주차시에는 체인보다 변속기의 스프링이 얼마만큼의 힘을 받느냐가 관건입니다
스프링이 계속 힘을 받아 눌려지거나 당겨져 있다면 그만큼 당기거나 미는 힘이
약해지겠지요. 그런 차원에서 앞뒤 각 제일 작은 체인링과 카셋에 놓으시면 됩니다.

뫼비우스님의 말씀이 정답입니당^^
그상태가 뒷변속기와 앞변속기의 스프링장력이 제일약한 설치시의 기본상태랑 가장비슷하죵^^ 체인을 구르는것도 아니고 체인측면 마모될일도 없고 정답 꾸욱

앞 - 작은링(1단) + 뒤 - 작은링(9단) = 정방향 디레일러....
앞 - 작은링(1단) + 뒤 - 큰링(1단) = 역방향 디레일러...

체인보다는 디레일러 텐션 스프링 보호를 위한 방법이라 생각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몽개롱탱탱탱님..제가 역방향..정방행 드레일러를 다 쓰고 있는데요..
공히 앞1..뒤9단 일것 같은데요..
역방향도 변속기 표시에서만 역방향이지, 실제 리어드레일러상에서는
텐션이 가장 작은 기어는 9단입니다.....한 번 살펴 보시기를....

앗~~! 그리운 벗님이다... ㅋㅋ

추가로 식당이나 편의점 앞에 잠시 주차할 경우엔 앞1단 뒷에도 1단으로 두면 도둑넘이
순간적으로 도망갈 수 없게 만들어 도난 방지 효과도 있답니다... 자전거를 잘 아는 넘이면
할 수 없구요.. 보통의 장기간 주차하기 위해선 앞뒤 드레일러 스프링 장력을 최대한 적게 주는 기어비(앞 1단 뒷9단)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좀 오버이긴 하지만 체인을 벗어 두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몽개롱~님 말씀이 맞습니다. 뒤쪽은 역방향은 장력을 풀어주면부면 큰 체인링으로 이동합니다. 그러니 장력이 낮아지는 방향이 큰링(1단)입니다

정방향 역방향 따지면 골치 아프신 분은...
끝까지 변속기 옮겨 보시고 변속 와이어 장력이 가장 느슨한 쪽으로 해 놓으시면 됩니다.

몽개롱님 의견에 한표 추가!
다만, 재료공학이 꽤 발달한 덕에...
스프링과 케이블이 어떤 상태로 놓든 수명을 다할 때까지 버티니
아무렇게나 두라고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괜스레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다나요...

스프링의 종류중 가장 내구성이 약한종류가 비틀림이 발생하는 토션 스프링 입니다. 이것은 뒷변속기의 풀리케이지의 피봇에 들어 있습니다. 이것은 체인링/스프라켓 가장 큰곳에 놓았을때 하중이 제일 크게발생 합니다. 그에 반해 인장/압축코일 스프링이 가장 긴 내구성을 발휘하는데, 이것은 뒷변속기의 링크에 내장되어 있습니다. 정/역방향은 반대로 하중이 발생 합니다. 하지만 인장스프링은 내구성이 좋은 스프링이므로 어느부위에 놓아도 됩니다. 고로 풀리케이지 스프링을 보호하려면 앞/뒤 공히 작은 쪽에 두어야 합니다.
^^*)

자전거는 역시 과학이네요.
다굵님의 명쾌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앗 그렇구나...감사합니다.

헐...다시 봤더니 답글이..ㅋ.ㅋ.
저두 잘 모르는 사항을 다리굵은 님께서..ㅋ.ㅋ.
어떤 분이실까 궁금...강간미수범 잡은 얘기를 들으면, 열혈남아 같은 분......
마지막에 정리가 잘 되었군요...
십자수님..잘 지내시죠? 올해 280도 오실 건가요?
전 고민중입니다....운전만 어떻게 안하고 가면 가겠는데....
가고싶어 미치겠는데..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