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철티비인데요..
어떻게 고장이 났냐면.. 그립 쉬프터 방식인데..
어느날 갑자기 돌아가는 부분이 벌어지면서 케이블이 밖으로 삐져 나왔습니다..
그래서 대충 우겨 넣고 벌어진 틈을 꾹 누르니 케이블이 삐져 나오지 않더군요..
근데 문제는 그러고 나서 변속을 해 보니..뭐가 문제인지.. 저단기어에서 아무리 땡겨도
케이블이 늘어난 것 처럼 변화가 없더라고요..
(케이블을 당겨야 작은 기어에서 큰 기어로 옮겨 가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초보의 단순한 생각에..
그립쉬프터를 제일 저단에 맞춰 놓고 케이블을 팽팽 하게 당겨 앞 디레일러에
연결했습니다.. 그러고 당기면 고단으로 옮겨 갈 줄 알았는데..
이게 웬걸 쉬프터를 돌리는 게 엄청 힘든 겁니다.. 억지로 힘들게 조금 돌리면
한 단 겨우 올라 갔다가 손을 놓으면 저절로 다시 원위치로 내려가 버립니다..
케이블의 텐션도 조정해야 한다는 얘기도 있는 것 같던데.. 철티비라 그런 것도
없는 것 같고.. 케이블이 좀 휘어 보였는데.. 케이블이 늘어나면 그렇습니까?
몇번을 시도하다가 화가 나서 케이블 싹 빼 버렸습니다..
(육각렌치도 없어서 뜯어 볼 수도 없고..)
밑에 올린 글처럼 육각렌치를 사면 다시 고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중고로 쉬프터를 새로 다는 게 좋을까요?
(옛날에 조그만 레버식으로 돌리던 시절이 생각 나는 군요.. 그거라도 하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앞은 최저단으로 놓고 뒤만 7개중 6개만 변속하며 사용중인데.. 영~ 불편하네요..
어떻게 고장이 났냐면.. 그립 쉬프터 방식인데..
어느날 갑자기 돌아가는 부분이 벌어지면서 케이블이 밖으로 삐져 나왔습니다..
그래서 대충 우겨 넣고 벌어진 틈을 꾹 누르니 케이블이 삐져 나오지 않더군요..
근데 문제는 그러고 나서 변속을 해 보니..뭐가 문제인지.. 저단기어에서 아무리 땡겨도
케이블이 늘어난 것 처럼 변화가 없더라고요..
(케이블을 당겨야 작은 기어에서 큰 기어로 옮겨 가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초보의 단순한 생각에..
그립쉬프터를 제일 저단에 맞춰 놓고 케이블을 팽팽 하게 당겨 앞 디레일러에
연결했습니다.. 그러고 당기면 고단으로 옮겨 갈 줄 알았는데..
이게 웬걸 쉬프터를 돌리는 게 엄청 힘든 겁니다.. 억지로 힘들게 조금 돌리면
한 단 겨우 올라 갔다가 손을 놓으면 저절로 다시 원위치로 내려가 버립니다..
케이블의 텐션도 조정해야 한다는 얘기도 있는 것 같던데.. 철티비라 그런 것도
없는 것 같고.. 케이블이 좀 휘어 보였는데.. 케이블이 늘어나면 그렇습니까?
몇번을 시도하다가 화가 나서 케이블 싹 빼 버렸습니다..
(육각렌치도 없어서 뜯어 볼 수도 없고..)
밑에 올린 글처럼 육각렌치를 사면 다시 고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중고로 쉬프터를 새로 다는 게 좋을까요?
(옛날에 조그만 레버식으로 돌리던 시절이 생각 나는 군요.. 그거라도 하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앞은 최저단으로 놓고 뒤만 7개중 6개만 변속하며 사용중인데.. 영~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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