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기회에 독일 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이곳 특히 제가 있는 프라이브르그는 다른 지역도 그러하겠지만 자전거천국입니다. 자전거를 기차에 실을수 있는 칸도 있고 시내 곳곳은 자전거도로망으로 연결이되어 자동차 못지 않은 우선 순위가 배정되어있고 이 도로망은 시외로 까지 표시되어 있으며 모든 도로 표지판엔 자전거를 위한 안내가 붙어있읍니다. 특히 자전거 전용 주차장도 마련되 있어 우리 자전거매니아에겐 아주 이상 적인 곳 같습니다. ㅡㅡ! 그런데 제가 이곳에 올 때 다른 짐들 때문에 자전거를 두고 와서 완전히 이 모든 것이 그림의 떡이 되고 말았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자전거를 타고 있지는 못하지만 이곳에 굴러다니는 자전거에 관심히 생겨 살펴보았지만 전혀 낯설어 알 수가 없더군요.물론 제가 아직 자전거에 대해서는 생초보 수준이기도 하고...
눈에 띈 점포중 하나는 스테븐슨이였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미산이더군요. 그리고 다른 한곳은 이곳 독일제품을 파는 곳 같던데 felt라는 이름의 상표를 부착하고 있던데 점원에게 용기를 내어 물어보니 곁들어 내가 한국에서 갖고 오지 못한 자전거가 케논데일이라고 말하니 점원왈 미제는 비싸기만 하지 자기내 독일제품에 비해 그다지 품질이 좋단 생각이 들지 않는다고 하던군요. 전 자전거에 대하여 많은 지식을 알지 못하기에 뭐라 말할 수도 없었고 그러다 보니 정말 한국에 있을 때도 여기 왈바를 통해서 주로 듣는 제품의 정보는 미국산이나 대만 아니면 몇 몇 유명 메이커 제품에 한정되었다는 사실이 문득 떠올라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우리도 자전거가 휴일이나 특정한 시간대의 단순한 레저에만 국한되지 않고 일상의 교통 수단의 대안이 되기를 꿈꾸며..
눈에 띈 점포중 하나는 스테븐슨이였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미산이더군요. 그리고 다른 한곳은 이곳 독일제품을 파는 곳 같던데 felt라는 이름의 상표를 부착하고 있던데 점원에게 용기를 내어 물어보니 곁들어 내가 한국에서 갖고 오지 못한 자전거가 케논데일이라고 말하니 점원왈 미제는 비싸기만 하지 자기내 독일제품에 비해 그다지 품질이 좋단 생각이 들지 않는다고 하던군요. 전 자전거에 대하여 많은 지식을 알지 못하기에 뭐라 말할 수도 없었고 그러다 보니 정말 한국에 있을 때도 여기 왈바를 통해서 주로 듣는 제품의 정보는 미국산이나 대만 아니면 몇 몇 유명 메이커 제품에 한정되었다는 사실이 문득 떠올라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우리도 자전거가 휴일이나 특정한 시간대의 단순한 레저에만 국한되지 않고 일상의 교통 수단의 대안이 되기를 꿈꾸며..
저고 쌩 초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