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펜던트가 크로몰리로는 알아주지 않나요....

인디펜던트 스틸 디럭스 -_-=b

디커프도 괜찮다고 하던데요~

리치 플렉서스나 스카핀도 괜찮다고 한던데요...

크로몰리프래임은 특히 자신의 라이딩특성이 프래임빌딩에 첨가되어야합니다. 몸무게별로 튜빙두께가 결정되어야하고 버티드가 들어갈것인지 안들어갈것인지, 장거리를 좋아하는지 레이스를 좋아하는지, out of saddle 즉 스탠딩으로 쎄려밟는걸좋아하는지 등등 의 요소들이 빌딩에 반영되지않으면 자칫 크로몰리프래임에대해 실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다른소재를 다 타보고 크로몰리로 회귀한다거나 크로몰리프래임을 좋아한다는것은 자신만의 특성을 잘 알고있고 자신이 프래임빌딩에 반영되었으면 하는 특성을 정확히 표현할수있는 실력이 있는 사람이겠지요.. 이왕에 2-300만원대의 높은가격의 프래임을 선택하실거라면 그런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써주세요... 그런의미에서 그 모든것을 커스텀으로 설계해주는 SEVEN이 맘에 듭니다. (세븐영업사원 아님^^;)

디커프....한번 고려해보시죠.^^

이왕이면 커스튬이 좋긴 좋죠.. sycip 이나 soulcraft,steelman ,ritchey plexus (메일X이크에서 판매중이라더군요) ,scapin 도 괜찮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두르지 마시고 잘 살펴 보시길..

어렵군요......나~~~~~~~~~~아중에 돈모아서 조립하려고 생각중인데...본인의 라이딩 스타일이라.....신경써야 될 부분이 많네요...좋은 정보 얻어갑니다...덤으로 질문자님께도 감사..^^

디커프에 카본리지드 꼽은 자전거 무지 잘 나간다고 말만 들었습니다. ㅋㅋㅋ 제 직장에 함께 계신 누구누구님꺼.~! ㅋㅋㅋ

인디펜던스도 커스텀 제작 아닌가요? 사이즈 측정하고 주문하고 프레임 받는데까지 5주정도 걸린다고 들었습니다만...전 인디펜던스 추천입니다.

크로몰리- 거기서 거기는 아닌듯 합니다.스페셜 m4,m5,m5 ht 처럼 알루미늄에 성분을 달리해서 진보하듯이 스틸쪽 튜빙도 특성을 좋게하기 위해서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저의 경우도 디커프,리치,인디 등을 시승해본 경험이 있고 그중에서도 리치를 기분좋게 탔던 기억이 있지만 최근에는 스카핀에 많은 관심이 가더군요.콜럼버스의 최신 튜빙을 쓰고 있고 프레임의 완성도가 개인적으로 인상적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