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t capa /gila 씨리즈와 쥬디tt 썬투어 xct샥은 입문용 저가형샥으로서 간단한 산행시 큰문제점은 없습니다 ^^ 다만 특별히 수동으로 사용자가 설정할수있는기능은 없다고 보시면되겠습니다 프리로드라는게 있기는 하지만 보통은 크게 체감은 못하는부분이고요 샥의 방식은
코일샥입니다 특징은 쥬디tt는 샥이좀 딱딱한 편이라 몸무게가 있으신분이 사용하시면 좋구요 대신 좀 무거운 편입니다... rst나 썬투어도 무거운 편이나 쥬디tt에 비해선 가벼우며 스프링은 가벼운 사람이나 일반적인 분들이 쓰기에 적합합니다
수치로 환산하기는 어려우나 보통보면 70정도 까지는 rst capa /gila 나 썬투어xct 그이상은 보통 쥬디 tt를 씁니다 간단한 상행시에도 별문제 안되고요 조금타시다 보면 웬간히 좀 험한산도 컨트롤로 타시면되지만 몸에오는 충격이나 반응감도등은 고가샥과는 좀 차이가있겠습니다
그리고 위에 말씀드린샥들은 코일+엘라스토머(검색해보세요 이것은) 방식이라 겨울이나 영하밑으로 온도가 떨어질때 샥이좀 더 딱딱해 집니다 일반적인 상온의 따뜻한 날보다는요
이상입니다..그리고 썬투어 xct샥중에 완차에 끼워나오는경우에는 조금씩 사양이 변환되어 나오는경우도 있습니다 유압식락장치가 달려나오는 넘도있긴한데....완전히 꽉잠기지는 않지만 쓸만하고요 시간경쟁이나 승차감을 많이 따지시는분아니시면 무난히 쓸수있는샥입니다..
저또한 제가 타는 완차에 달려있던 마조치 mz comp100미리 샥을 그냥 쓰고 있지만
조금 무거워서 힘들긴해도 업글할만큼 혹은 충격을 못견뎌서 바꿔야할만큼 그런 단계는
아니라고 봅니다 잔차는 구매해서 써보시고 샥은 추후에 조사해보고 용도에 맛는샥으로 교체하시면 되겟씁니다 필요성이 느껴질땐요.......꼭 남들이 비싼거 쓴다고 따라갈필요도 없구요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MTB입문 이제 두달째인데.. 궁금한게 너무나 많네요.
사실 처음엔 친구 자전거가 XTR인데 것도 잘 못 느꼈습니다. 뭐가 좋은지, 하지만 조금씩
타다 보니, 그 감(?)을 알겠더군요. 아직 샥은 잘 못 느꼈습니다. 다시한번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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