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과 같은 튜브의 공기 주입구 방식을 프레스타라고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사진의 풋펌프(펌프를 발로 밟아 고정시킨후 주입시키는 방식)의 주입구는 일반 자전거 주입구 형태입니다. 현재 상태에서는 프레스타의 끝 부분(금색나사처럼 생긴 것)을 나사끝까지 푸신후(빠져나오지는 않을 정도) 그 위에 일반 자전거 펌프로도 넣을 수 있도록 해주는 어댑터를 끼우고 사진 두번째의 그 펌프로 넣어야 합니다.
어댑터를 사시기 전에는 샵에 가서 프레스타 방식을 물릴 수있는 손펌프를 사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가능한 방안을 정리해보면
1. 샵에 자전거를 끌고 간다
2. 집에 자전거를 두고 샵에 가서 손펌프를 사든가 어댑터를 산다
이상입니다.
펌프에서 집게 달린 것을 뺄 수 있게 되어 있습니까?
얼핏 보면 프레스타에 바람 넣을 수 있는 펌프인데 거기에 우즈방식(생활자전거용-집게 달린 것) 노즐?을 끼우신 것 같습니다.
펌프 노즐 뒤쪽에 레버가 있다면 그 레버 접으시고 집게 빼시고 집게 물렸던 부분을 튜브밸브에 직접 체결하시고 레버 세우신 후 바람 넣으시면 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