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라는 년식에 따라서 조금씩 다릅니다. 구형은 패드를 움직일 수 있었는데요. 신형은 어떨지..패드 위치도 위치지만 최초 설치시 캘리퍼의 위치가 제대로 맞았는지를 먼저 체크해 보시지요. 로터의 휨도 체크해 보시고..

요즘것은 패드 조절이 안되는것으로 압니다. 전 마르타sl사용중입니다. 브렉패드는 거의다 로터에 닿입니다. 물론 정상이 아니죠^^ 일반 프렘에 달면 닿이는데 티탄프렘에 달면 소리안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경우에는 티탄은 캘리퍼에 고정시키는 부분이 미세한 폐인트 두께로 인하여 바르게 안달리는 경우입니다. 티탄은 폐인트가 없으니... 그리고 로터가 열변형을 일으키는데 많이 휘어서 생기는경우입니다. 절대 로터에 손으로 만지시면 안됩니다. 참고하세요^^

닿는쪽 패드에 스페이서를 끼운담에 레버를 몇번 당겨보세요.. 어느정도는 해결될겁니다.

저는 데오레 복동식 유압을 쓰는데요 로터가 한쪽 패드에 닿아있었는데
위의 tokang님의 조언에 따라 커터날을 닿는 쪽에 끼운다음 레버를 몇번 당겨주니 해결되었네요...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