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프레임을 샵에서 교체(후쿠에쿠 -> 엘파마 스칸디아)
한 후 300그람이상 감량에 성공했는데요. 가볍고 좋긴한데
이상하게 페달링이 이전에 비해 약간 빡빡하여 좀 덜나가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한 일주일간 계속탔는데 업힐 구간에서 더
그런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아직 적응을 하지 못해서 그럴까요?
크랭크나 비비 쪽을 살펴보아야 할까요?
프레임의 지오메트리 문제일까요?
프레임 특성만으로 그렇게 차이가 날정도일까요? 페달링이 이상하다면, 조립하실때 약간 문제가 있어서 그런게 아닐런지.. 아니면 세팅이 좀 다르게 됐다던지요..
그리고 지오메트리가 다르니 그런느낌이 들 수도 있겠네요. 제 경우는 게리피셔가 업힐이나 직진에서는 더 편했습니다.
ㅎㅎ 제가 리플남겼던 분인지는 잘모르겟습니다만 전 그런 꿀렁거림때문에 스칸디아를 선호하지않습니다-0- 단거리 약간빠르게 주파하는스탈이라 중장거리도 뛰긴하지만 전 그래도 딱딱한게 좋더군요 그 탄성이 사람에 따라 다르게느껴지겟지만 이를테면 업힐시에
힘을 좀주어 패달링하면서 올라가면 한번콱할때 앞으로향하는 직진성이 꾸욱눌리는 탄성에
의해 위치 에너지로 전환되어 직진성의 힘의 일부가 아래로 바닥쪽으로 손실되어 약간의 속력감소....특히 업힐할때요 즉.....패달꽉->직진성->일부 상하출렁거림으로 직진성의 힘
일부손실-> 잔차 직진->하지만 약가느이 속력감소-> 재출발하는것과 비슷한효과라고
해야 하나요 하여튼 전 무게가 77인관계로 다가 너무가벼운프렘들은 좀 출렁거려서 하여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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