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전에 타사자라를 타서 신나게 출퇴근에 타고 있습니다.
너무나 만족스럽게 타고 있다가 이제 주말에 동네 MTB모임이 있길래
함께 참여해 보기로 얘기도 하고 그랬는데..
어제 자기 전에 동영상에서 윌리, 스탠딩 등의 기술이 나오길래 예전에 철티비로
윌리연습했던 것이 생각나 오늘 윌리 연습을 좀 했습니다.
근데 출근할때 앞 샥을 안들어가게 잠궈 놨었는데
큰 영향없겠지 하고 그냥 연습했습니다. 약 20분 연습하고 나니..
앞샥이.. 잠궈도 슉슉 들어가 버립니다. 잠그나 안잠그나 저항정도가 똑같아지고
앞샥 유압이 상당히 낮아서 몸무게만 살짝 실어도 들어가 버립니다.
퇴근길에 MTB샵에 가서 에어를 채워넣으니 다시 저항감(들어갔다 나오는) 살아났으나
잠그나 풀르나 샥이 쏙쏙 들어가 버립니다. ㅜㅜ 크헉..
윌리하면서 잠궈논 제 잘못이 있겠지만..
그래도 산에서 탄다는 자전거인데 윌리 몇번했다고 이리 되버릴줄은..
솔직히 좀 서글퍼 지기도 하고... 혹시 고장이 아닌가 조금만 기대도 해보고..
다른 분들은 에어샥 잠그고 윌리 하지 말라고 조언도 좀 해 드리고 싶고....
해서 글 올려 봅니다.
너무나 만족스럽게 타고 있다가 이제 주말에 동네 MTB모임이 있길래
함께 참여해 보기로 얘기도 하고 그랬는데..
어제 자기 전에 동영상에서 윌리, 스탠딩 등의 기술이 나오길래 예전에 철티비로
윌리연습했던 것이 생각나 오늘 윌리 연습을 좀 했습니다.
근데 출근할때 앞 샥을 안들어가게 잠궈 놨었는데
큰 영향없겠지 하고 그냥 연습했습니다. 약 20분 연습하고 나니..
앞샥이.. 잠궈도 슉슉 들어가 버립니다. 잠그나 안잠그나 저항정도가 똑같아지고
앞샥 유압이 상당히 낮아서 몸무게만 살짝 실어도 들어가 버립니다.
퇴근길에 MTB샵에 가서 에어를 채워넣으니 다시 저항감(들어갔다 나오는) 살아났으나
잠그나 풀르나 샥이 쏙쏙 들어가 버립니다. ㅜㅜ 크헉..
윌리하면서 잠궈논 제 잘못이 있겠지만..
그래도 산에서 탄다는 자전거인데 윌리 몇번했다고 이리 되버릴줄은..
솔직히 좀 서글퍼 지기도 하고... 혹시 고장이 아닌가 조금만 기대도 해보고..
다른 분들은 에어샥 잠그고 윌리 하지 말라고 조언도 좀 해 드리고 싶고....
해서 글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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