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없습니다. 삼계절용입니다. 겨울엔 체인도 얼고 오일도 업니다. 겨울을 제외한 계절엔 성능이 좋습니다. 다만 잘 흔들어서 침전물없이될때까지 흔든후 사용하셔야 제성능나옵니다. 미국 MTBR에서는 락앤롤 골드가 아닌 락앤롤 익스트림이 더 좋은평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 집에선 MTBR이 연결이안되 확인이 안됩니다(포맷하고 OS 새로깔아야함 빌어먹을 MS 꼭일년에 한번은 이짓을 해야된다ㅜ.ㅜ) 1위는 프로골드 락앤롤이 2위인가 3위인가로 기억합니다.

락엔롤골드 추운날씨에 침전물이 굳어버리지만 잘 흔들어 쓰면 됩니다.
영하10도에서도 문제 없이 썼읍죠.
잘 흔들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저는 사타구니의 열정으로 녹혀서... =,.=

체인에 허옇게 엉겨붙는건 어떻게 하셨나요? 저는 영하 4도에서 땡땡 얼어 침전물 섞는건 애초에 포기하고 오일만 뿌리다 나중엔 왁스만 남아서 버렸는데.. 습식이 필요하면 익스트림사시고 건식?이 필요하시면 프로골드사세요. 프로골드가 괜히 엠티비알 어워드 먹는건 아닙니다. 전 건성인줄알았는데 사용해보니 지속성도 좋습니다. 물론 피니쉬라인 습식처럼 눈에 보일정도로 오래가는건 아닙니다만 비오는날도 사용해도 좋습니다. 제기억이 맞다면 프로골드전에 락앤롤 익스트림이 엠티비알 어워드였을겁니다.

그렇게 딱딱하게 굳던가요.. 내건 특수한 거였나..?? 흔들지 못할 정도로 얼어버리진 않던데요. 가방속에 둬서 그랬나..??? ㅡ.ㅡ;; 으흠...
암튼 작년 엄청 추운날(영하10도 넘었을 겁니다.) 90km 이상 뛰었는데 아무런 체인 트러블 없었습니다. 보통 베란다에 놓고 쓰는데 두병째 쓰고 있지만 겨울철에 얼어서 침전물만 남아 버린 경우는 없는데요. 겨울철에도 잘 쓰고 다녔습니다.
허옇게 엉겨붙는 건, 좀 많이 뿌렸을 경우 추운날이 아니더라도 웬만하게 더운날 아니면 좀 놔뒀을 경우 생깁니다. 왁스니까요.

아 그리고 이걸 꼭 사시라는 얘기는 아니고요. 저의 경우에는 그랬다는 겁니다. 평가가 더 좋은 게 더 좋겠죠.

아무리 영하 20도라도 집에서 체인 정비하고 나오면 됩니다.

그리고 침전물이 보이지 않을때까지 잠깐 흔들어서 잽싸게 윤활하신 후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허옇게 변해버린 체인을 보실 겁니다.

그때 걸레로 닦아내면 됩니다.

침전물이 윤활작용을 한다고 알고 있고 또한 잘 흔드는 이유는 침점물을 잘 용해(?)시켜서 구석구석 침투하기 좋은 조건으로 만드는 촉매 작용을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침투하면 침전물만 체인에 남아 버리고 액체는 날라가 버리고 허옇게 남은 넘들이 윤활작용을 하는거죠.

저는 락엔롤 골드만 사용하는데(프로골드는 담에 기회가 되면...) 아주 만족하는데 문제는 헤퍼서...

습식 사용하면 먼지와 이물질로 떡되는 체인 구경하기 싫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