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모습은 소프트테일이지만... 과격하게 타는 라이더들도 1m 이상의 '드롭'등을 행했을때
체인 스테이의 탄성이 충분히 받아주더라는 실제 라이딩 평가도 들었습니다.
(물론 타시는 분이 잘 타셔서 몸으로 서스펜션 역할을 충분히 하셨겠지만, 스켈펠의
그 카본 체인 스테이는 생각보다 매우 튼튼하고 신뢰성이 있다고 평가 받는 중입니다.)
타시는 분의 스타일에 따라서 어느정도 넓은 범위가 커버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다만... 지오메트리 특성상 편안한 라이딩보단 레이싱 위주의 디자인이기 때문에
프리라이딩용 풀샥처럼 푹신한 느낌은 아니기에 선택시 자신의 라이딩 스타일을
먼저 보시고 고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같은 캐논데일사의 '제킬' 같은 경우는
반례로 무지 편한 감각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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