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 테일 입니다. 풀샥과 하드테일의 중간입니다.^^;;

xc 소프트테일......입니다

겉모습은 소프트테일이지만... 과격하게 타는 라이더들도 1m 이상의 '드롭'등을 행했을때
체인 스테이의 탄성이 충분히 받아주더라는 실제 라이딩 평가도 들었습니다.
(물론 타시는 분이 잘 타셔서 몸으로 서스펜션 역할을 충분히 하셨겠지만, 스켈펠의
그 카본 체인 스테이는 생각보다 매우 튼튼하고 신뢰성이 있다고 평가 받는 중입니다.)

타시는 분의 스타일에 따라서 어느정도 넓은 범위가 커버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다만... 지오메트리 특성상 편안한 라이딩보단 레이싱 위주의 디자인이기 때문에
프리라이딩용 풀샥처럼 푹신한 느낌은 아니기에 선택시 자신의 라이딩 스타일을
먼저 보시고 고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같은 캐논데일사의 '제킬' 같은 경우는
반례로 무지 편한 감각을 제공합니다.

뒷바퀴가 좀 덜튀는 xc레이싱프렘으로 보시면될듯합니다^^ 그리고 저도 잘몰랐지만 앞샥처럼 스텐션튜브의 길이로 판단하는 트레블의 길이보느법하고 뒷샥의 트레블을 보는것은 틀리다고 알고있습니다 물로 실제로도 xc풀샥보다 트레블이 짧은 편인것은 사실입니다만.

뒷샥은 뒷바퀴휠의 궤적을 따라서 뒷샥 트레블을 결정한다고 들었습니다^^

재생각에는 xc레이싱용 프렘이라고 소프트테일정도 이해하심이 맞을 것같습니다

얼마 타보지는 않았지만 뒷바퀴의 잔충격들을 잘먹어주고 좋았습니다

특히 계단 다운시 뒷바퀴의 튐현상을 제거해주고 뒷바퀴의 접지력이 좋더군요 오프로드 산행
급경사 업힐시 오히려 하드테일보다 접지력유지가 쉬워 저의 성향에는 더 좋게 느껴지더군요

하드테일 보다는요 ^^

""특히 계단 다운시 뒷바퀴의 튐현상을 제거해주고 뒷바퀴의 접지력이 좋더군요 오프로드 산행
급경사 업힐시 오히려 하드테일보다 접지력유지가 쉬워 저의 성향에는 더 좋게 느껴지더군요 ""

윗분 말씀 이부분에 공감 합니다,, 싱글 다운, 업,, 둘다 노면에서 오는 충격 동시에 접지력이 부드럽기에,, 하드테일보다 좀더 기민하게 반응한다고 느끼며 타고 있습니다.

좋습니다~!!

"구조적분류"를 질문하신것 입니다.

하드테일 : 이름 그대로 리어서스펜션에 의해 리어휠이 움직이지 않는, 고정된 형태의 프레임 입니다.

소프트테일 : 리어서스펜션은 장착이 되어있으나, 그 작동이 각각의 스윙암의 피봇에 의해 작동하는것이 아니고, 체인스테이, 싯스테이의 탄성에 의한 자유굽힘이 되는 프레임 입니다. 리어서스펜션의 장착 형태에 따라 다이렉트방식과 링크방식으로 나뉩니다.

풀서스펜션 : 리어휠이 장착된 스윙암의 작동이 피봇에 의해 움직이는 프레임 형태로, 스윙암의 작동 방식에 따라, 호스트링크, 켄티레버타입, 로커암타입, 페럴렐타입, VPP타입, 싱글피봇타입등이 있습니다.

당연히 스칼펠은 "소프트테일"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