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타이어 모델중, 녹색 트레드에 사이드 월이 저런식으로 2중으로 구분된 것이
유난히 펑크가 많이 난다는 제보가 있습니다. (멀쩡히 다운힐을 잘 달리다가
타이어가 림에 찍혀 터져서 경기때 낭패본 분들도 많이 계시고,
이곳 왈바의 리뷰란에도 보시면 미쉐린 타이어 펑크로 인해 사고난 분들의
글들이 종종 있으니 차분히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가능하다면 동종 모델인 Wildgripper COMP는 전체 색상이 블랙인 것으로
구매하시길 권장드리며 꼭 저모델을 안하셔도 된다면
최근에 XCR 모델등 중심부가 진회색으로 나오는 것들은 튼튼한 것으로
판단되오니 선택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미쉐린이 타이어의 전문명가로 꼽히지만, 제작년인가에도 점점 경량화를 하다
보니 F-1 경기때도 타이어가 터져서 경기 전체에 엄청난 파문을 몰고 왔었고,
MTB쪽에서도 그 효용성과 안정성에 솔직히 의문이 있는 상황이오니
이런 점 꼭 감안하셔서 좋은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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