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동안 뒷바퀴 튜브만 한번 갈았네요^^; 트라이얼을 연습하느라 스물 몇번 펑크를 때우고 결국 갈았습니다. 한 3년전에요;
그렇게 잘 지내다가 이번에 드디어 처음으로 장거리 여행을 계획중에 있습니다. 자전거는 TREK4400 02년식이구요, 왠만한 용품은 다 준비를 했는데 자전거 부품과 관련된 건 거의 5년 전 그대로네요ㅋ;
타이어는 2.1을 쓰고 있는데 아무래도 국도로 여행을 많이 하는 거 같아 조금 좁은 폭을 사볼까 생각해보고는 있는데요, 어떨까요? 물론 여행때만 장거리지 나머지는 대부분 이동수단과 트라이얼 아주 쬐끔 할 때를 위한 타이어로 씁니다.
1. 그냥 2.1로 사는 게 나을까요? 아님 1.90이나 1.85로 사는 게 나을까요?
2. 참... 그러고보니 휠과 튜브는 따로 안사도 되겠지요?
3. 사려고 돌아다니다 알게 된건데.. ust라고 써있으면 튜블리스 타이어니까 휠까지 다 바꿔야 쓸 수 있는거지요?
4. 같은 타이어가 2.1이나 1.95에서 folding형과 wire형이 있든데.. 뭐가 다른 건지 아시는지요?
5. 사진의 두개 중 하나를 살 예정인데요.어떤것이 더 좋을까요? 가격으로만 보면 intense(왼쪽것)이 훨씬 더 좋겠지만... 용도가 어떨지;;
6. 케이블은 한 3년정도 전에 뒷브레이크만 갈았는데 전부 다 갈아주는 것이 좋겠지요?
7. 사진의 세트같은 것이라면 다 갈 수 있는거겠지요? 잘 몰라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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