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나이 42인 잔차에 대하여는 초짜중의 초짜가 여쭈어봅니다 ㅎㅎ
어렸을때 어찌하다가 (아마 엄니가 지 4살때 3발 잔차 사주셨는데 이 잔차 타다 아마
어디가 깨어졌나 봅니다 이후론 잔차에 얼씬도 안했다는구요...엄니가...)잔차를 못배워 약 2주전부터 잔차를 배우고 있는 초짜입니다

마눌이 어디서 기아도 없는(메이드가 코렉스로 되어있음)...그러치만 탄지는 을마
안되는 잔차를 하나 구해서 이넘을 매일 밤마다(낮에는 쩍 팔리니...)혼자 ..그러니까 처음에는 잔차 페달도 못돌리는 크흐흐...그러다 어영부영 약간 내리막길에서 쩜 넘어지다 겨우 중심을 잡게되고 하여 요즘에는 그럭저럭 학교 운동장은 한 10바퀴 도는 정도인...초짜중에 초짜임다

궁금한것은 차도에서도 그럭저럭 좀 타고 다니긴 하는데 (차가 옆으로 지나가면 거의
초긴장ㅎㅎ)조금만 경사진길을 오르려 해도 죽어도 몬 올라가겠더군여 마눌 야그로는 궁딩이 들고 서서 페달돌리면서 탈정도 되야 경사길을 올라가야 한다구 허고 아즉 한참 멀었다고 핀잔을 주더군여 이말이 맞는말인지...ㅋㅋ

아님 이잔차가 기어도 읍는 잔차이어서 그런건지...전 아무리 힘써도 페달이 안돌아
가더군요...아무리 생각혀보아도 이잔차는 아닌것 가튼디...
마눌말이 맞는다 하여도...
참고로 저는 178센치에 몸무게 약 97킬로 나갑니다만

경사진길을 올라가려면 마눌말대로 아즉 더배워야 하는긴지...
아님 잔차를 바꿔야 하는긴지 점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아즉 기어가 있는게 조은지 읍는기 좋은지도 구별 몬하는 초짜임다...
잃어주셔서 감사합니다...그리고 조언도 반드시...
아프로 여쭈어 볼일 만을거 가튼디..
정말 열받슴다 마눌의 핀잔.... 크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