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릉의 인자요산입니다..
피팅...
참 난해하고 어렵네요...
사실 초보의 한계를 느끼는 부분입니다..
얼마전 프렘을 교환했습니다.
엘파마 카포2(탑 554) 에서 엘파마 스칸듐(탑 568)로 교환했습니다.
둘다 18인치입니다.
스템, 핸들바, 안장은 그대로 옮겼습니다.
교환하자마자 타보니 허리가 심하게 아파서 스템 105미리를 90미리로 바꿨습니다.
허리가 아픈게 한결 나아졌습니다만..
그래도 허리가 아파 안장을 조금 내렸습니다.
안장의 위치는 싯포스트의 가운데이며 안장의 길이는 신발을 신고 싯포스트 및 비비축의 일직선 되게 페달읠 위치한후 뒤꿈치로 밟아서 펴진 상태로 내렸습니다.
그래도 1시간 이상 타면 허리가 아프네요..
옆에서 보면 안장과 핸들바의 위치는 거의 같은 수평입니다.
몇번 더 타보고 그래도 아프면 현재 사용중인 라이저바(이스턴 ea50 로우 라이져)를 조금 높은 라이져로 바꿔볼 생각입니다.
그래도 안되면 마지막 수단으로 안장을 앞으로 조금 당겨 보려 합니다..
그런데..
이 아픈 증상이 몸이 적응하는 단계인지..
잔차에 몸이 안맞는 건지...
판단이 서질 않네요..
경기도 지역만 살았어도 피팅받으러 가는데...
184/90 입니다..
저와 비슷한 경험해 보신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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