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이 시원찮은지가 거의 1년이 다되어갑니다...

작년 초에 산악 자전거를 시작해서 6월달까지 거의 미친듯이 타고 다녔습니다..

그래서인지 작년 6월에 어디 넘어진것도 아니고 부딪힌것도 아닌데 소리없이

통증이 찾아 오더니 1년이 다돼어 가는데도 불편하네요.. ㅠㅜ

당시 한방 병원에가서 침도 맞고 물리치료도 받고 했습니다.. 그렇게 좀 지나면

괜찮은가 싶다가도 자전거를 다시 타면 또 불편하고 그러네요... 그렇게 자전거

타는것도 시원하게 못타고 지금까지 왔습니다.. 아주 심하게 통증이 오는건 아닙니다.

그런데 저번주 토요일에 산을 타는데 통증이 오기 시작하더니 페달링하는데

힘들정도로 통증이 오더군요... 그렇게 산을 내려와 집에서 찜질좀 하고 그랬죠..

다음날 되니까 통증은 조금 남아 있었는데 아주 심한건 아니었습니다.. 지금도

걸어 다니는데는 크게 지장은 없구요... 어떻게 해야 깨끗이 나아서 다시

신나게 달릴수 있을까요? 평소에도 항상 오른쪽 무릎이 살~~짝 부어 있는

상태구요..(느낌인가? ㅡㅡ;) 그리고 걸을때 좀 뻐근함을 느낀다고 해야 할까요?

암튼 걱정 입니다.. 이러다 자전거 못타게 될까봐... 대회도 나가고 싶고 그런데. ㅠㅜ

뭐가 문제일까요? 정말 깨끗이 나을때까지 무릎을 안쓰는게 좋을까요? 아님

저의 페달링 자세가 잘못된 것일까요? 올바른 페달링 자세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무릎치료에 좋은 운동이나 스트레칭은 뭐가 있을까요?  어떻게하면

치료를 할수있는지

고수님들의 답변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