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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백 청소시 호스분리법

oinsu37772006.04.26 21:54조회 수 723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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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횐님들,,,,
카멜물백 청소할때  물백 몸체와 연결된 호스 분리방법은 어떵개 하나요,,,
손으로 당겨보니 안빠지내요,,,
몸체와 분리하여 호스를 청소 하는 방법이 맞는지요,,,
아니면 몸체로 부터 호스를 분리시켜 청소하지않고 입대는 부분이 분리되던대 그 부분으로 호스 내부를 청소하는지요,,,
안라,즐라하시구요,,,,

감사합니다,,,


oinsu3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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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벽새개안
    2006.4.26 23:45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것이 손으로 당긴다고 빠지면... 절단 나지요...^ ^

    청소킷을 사면 와이어 부러쉬가 있습니다....

    고거로 호스 청소하세요...

    소독약도 있습니다... 10회사용하면 한알씩...

    중간중간 햇빛에 소독도 하시고요...
  • 그리운벗
    2006.4.27 01:44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두 카멜백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브러쉬 사용은 별로 권해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호스라인은 한 번 빼내시면 재결합시 결합력이 약해져서 물이 조금씩 흐를 가능성이
    있습니다..제가 경험했는데, 나중에는 다시 조금 자른후에 다시 끼워줘야 합니다..
    호스의 제일 끝부분-물 빠는곳의 말랑말랑한 캡만 빼내서 수돗물로 1-2회 행궈주시면 됩니다...물백은 내부를 브러쉬나 기타의 것으로 청소하는것보다는
    그냥 수돗물로 가득 채우시고 뚜겅을 닫고.몇 번 흔든다음에..위로 들어올리고 나서...
    호스의 끝부분을 개방시켜서 자연스럽게 물을 빼냅니다..이걸 1-2회 반복하신후에
    물통내에 옷걸이 처럼 거는 액세서리를 구입하셔서 반대편으로 남아 있는 물을 배내시고,
    그냥 말리시면 됩니다...햇빛보다는 그냥 응달에 방치하시는게 더 좋습니다..

    브러쉬가 아무리 부드러워도 물백내면에 미세한 기스는 남습니다..
    이건 나중에 미생물의 생존 가능성을 높여주고 부유물이 생길 가능성도 있습니다..
    실제 수돗물에는 유용한 소독효과를 나타내는 염소성분이 있습니다..
    잔유하는 염소에 의해 브러쉬보다도 더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브러쉬는 쓰지 않습니다..
    단지 말립니다...그것도 응달에서....걸어서 말리는 액세서리가 유용합니다..
    바이크랜드에서 1만원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햇볕에 말리게 되면 아무래도 고무재질이라서 장시간 노출된다면 별로 좋을 게 없겠지요.

    이건 제가 치과를 하면서 물공급라인의 부유물을 보면서,
    사이트에서 토론 결과 얻어진 결과물중의 하나인데요..
    삼투압방식의 완전 정제된 증류수정도의 물을 제 치과에서는 라인을 통해서 공급했는데,
    이게 나중에 라인에 부유물이 차면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하지만 정제된 물을 쓰지 않는 수돗물만 사용하는 치과의 라인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도
    않고 아주 깨끗합니다...나중에 라인을 전부 교체하고, 실제로 10년정도의 follow up을 해보면, 그냥 수돗물만을 쓰는 라인은 미생물이나 부유물이 거의 없답니다...

    탁월한 소독효과가 있다는 의미죠....
  • oinsu3777글쓴이
    2006.4.28 01:58 댓글추천 0비추천 0
    감사합니다,,,안라,즐라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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