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제품 홍보하는것 같아서 제품 이야기 잘 안적지만, 루디프로젝트 퍼셉션이, 안경벗으면 세상을 쳐다보기 힘든분들에겐 거의 유일한 대안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상 시력자의 경우, 라이딩을 하다가 필요시에 언제든지 스포츠글래스를 벗고 세상을 보면 됩니다.
그러나, 안경벗으면, 세상이 어지러운 사람은 그럴수가 없습니다. 퍼셉션의 경우엔, 선글래스 부분만 위로 젖히면, 어둡지 않게 볼수 있기 때문에, 다른 돗수클립 장착 제품들과는 차별성이 있습니다.
기타 다른 회사 제품중에도, 퍼셉션과 같은 컨셉의 제품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멋은 둘째치고, 동양인 얼굴형에 맞으면서, 좀더 안경착용자의 마음을 잘 읽어주면서, MTB 와 같은 익스트림 스포츠에 맞는 제품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퍼셉션을 쓰면서, 제 콧등이 낮은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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