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펠은 xc레이싱이구요 트레블(63~68)도 그리 긴편은 아닙니다
러쉬는 xc와 가벼운 올마운틴가지 커버할수있답니다 트레블도 프런트 샥과 동일합니다
무게는 러쉬가 조금 무겁답니다
케넌데일 특유의 부드러움은 러쉬가 느끼시긴 더욱조구요
둘다 좋은 평가를 받고있는 제품입니다
제킬이 올마운틴 탑모델을 내어놓고 거의 최장기간의 스테디 셀러를 기록하면서 대신나온것이 프로펫과 러쉬입니다
러쉬가 조금 가벼운 라이딩을 하실수있으시답니다
만약 개인적으로 제게 물으신다면 러쉬를 선택하겠습니다^^
장단점보다는 라이딩 스타일을 먼저 생각해보세요^^

스피드를 즐기시고 험로보다는 도로와 임도수준을 즐기신다면..스칼펠이 좋겠고..
좀더 편한걸 원하고 산을 주로 타시고 약간의 다운힐을 즐기실려면.. 러쉬가 좋겠네요..
스칼펠은 왠만한 하드테일이 울고갈 정도로 정말 잘 나가고 하드테일보다 편합니다..
하지만 다운힐에서는 하드테일보다는 낫지만 속도가 조금 나기시작하면..
조금 불안해집니다..
러쉬는 풀샥 XC자전거와 올마운트 중간 정도되는 성격입니다..
상대적으로 개성이 약하긴 하지만.. 아주 폭넓게 이용할 수 있는 팔방미인입니다..
제가 타본 경험으로는 스칼펠의 스피드와.. 러쉬의 편안함과 폭넓은 주행환경..
이것이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주로 가는 캐논데일 딜러샵들을 보니..
스칼펠보다는 러쉬에 주력하는 것 같습니다..
캐논데일 본사에서도 신제품인 러쉬에 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샵에가서 디스플레이나 재고도 스칼펠보다는 러쉬가 더 많이 있고..
선택 문의해보면.. 러쉬를 더 많이 추천합니다..
샵 주인장 말로는 스칼펠은 시승하면.. 고민을 많이 하는데..
러쉬는 시승하고 난 후에 대부분 구입을 한다고 합니다..
물론 미국사람들의 취향이겠지만...
그냥 참고삼아 말씀드리는 것 입니다.